백두대간

도래기재~태백산~만항재~함백산~삼수령 part2

방윤창 2012. 7. 11. 21:18

7월9일

 


태백산 일출을 봐야 하는데 시간상 볼수없어서 수리봉 오르는중 나무사이로 아침 햇살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리봉도착

 

수리봉옆 이정표

 

국가시설 옆 철조망따라 갑니다

 

국가시설정문 헬기장옆으로 지나 아스팔트길따라 내려오면

 

안내표시판맞은편으로샛길 또는 아스팔트다라 내려오면 만항재가 나옵니다

 

만항재

야생화 단지로 조성해났더군요

 

 

만항재 매점 앞에서 찍은 사진

 

 

만항재에서 정암사 고한방향으로 아스팔트 500m정도 가면  함백산 등산로가 있습니다

햇빛이 강해서 토시를 착용 감시초소를 지나니 등산로 정비를 하는지 전기톱날소리가 납니다

등산로를 넓히다보니 등산로는 그늘도 없이 햇빛속을 걸었습니다

 

이름모를 건물 앞에는 텐트야영하기로 아주 좋습니다

 

옆에는 아스팔트 길도 나오고 산길은 햇빛속으로

 

텐트로 여러동 설치 가능하네요

 

 

태백 선수촌 갈림길

 

 

아스탈트 따라 올라가면  차량도 정상까지 갈수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가파른 돌계단길 왜 그리 힘든지 겨우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도중 가벼운 차림으로 정상까지 갔다 올 동안 산님 한분이 있엇는데 나는 헉헉데고 올라가니 고생하신다구 웃으면서 내려 가더군요

 

 

함백산정상에서본 태백선수촌

 

 

함백산 정상에서본 어제 지나온 태백산

고추 잠자리가 얼마나 많은지 ...

 

함백산 정상에서

 

 

 

 

앞으로 갈 삼수령 방향

 

 

 

헬기장 지나서 내려갑니다

차량이 여기까지 올라옵니다

 

 

 내리막길에 주목 단지

 

 

 

중간중간에 돌식탁이 조성돼있네요

 

 

 

강원도 멧돼지는 힘도 좋은가보네요 다른지역은 흙부분만 파헤쳤는데 요기는 돌멩이부분이 완전히 쑥밭이네요

 

3~4분내려가니 수량이 충분히하네요 이정표와 자작나무 샘터라구 안내판도 있는거보니 식수는 계속나오는거 같네요

 

 

 

 

은대봉

텐트도 칠수있는 헬기장도있네요

 

 

앞으로갈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두문봉재내려오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떨어지네요

죠위가 금대봉방향

좌측으로는 매점이있네요 갈필요가 없어서 바로 금대봉으로 초소에서 기록하고 가라고해서 기록하고 진행

 

 

금대봉오르는 임도 다행히 빗방울이 그치네요

 임도 끝부분에서 금대봉갈림길에이어 안내판

 

 

금대봉

 하룻밤 텐트치고 숙박 저녁식사중 분주령방향에서 사람소리 내또래의 부부가 배낭도 안메고 디카만 들고 올라오기에 늦은 시간에 어케 여기가지 올라왓냐구 물어보니 고한쪽에서 저녁식사하고 올라하고 올라왔다기에 이지역사람인것 같았다 조망도 설명해주고 텐트안이 신기한지 땀냄새 나는 텐트안도 구경하고  혼자 다니냐고하면서 안전 산행하시라구 두문동재방향으로 하산하셧다

 

 

 

7월10일

일출 볼기회도 없고 해서 조망도 없는 나무 사이로 일출 사진 촬영

 

 

 

지도상 수화발령

앞쪽에서 계속 사람소리가 나네요 용연동굴쪽에서 올라온사람인가 생각하면서 ...

 

비단봉

오랜만에 조망이 확 트입니다 계속 앞쪽에서 사람소리가 또나네요

 

뒤에 보이는곳이 함백산 앞도로가 두문동재 올라가는가는길

 

지금까지온 금대봉방향

 

지도상 한강 발원지 검룡소 주차장도 보이네요

 이정표 지나자 마자

 

고냉지 채소밭하고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채소밭 땜시 대간길은 오른쪽으로 우회

 

채소밭우회하여 숲속에서 나오자마자 백두대간 이정표

 

매봉산

 

바람의언덕

 

매봉산 풍력발전발전단지 표지석에서 사진찍는데 바로 앞에 나홀로 오토 캠핑 하는사람이 인사하기에 인사받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백두대간이야기 오토캠피이야기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오지만 찿아다니는 나홀로 오토 캠핑도 하는 사람이랍니다

이틀전에 와서 있었다기에 혹시 외국인 못 봤냐니까 그제 지나갔다는겁니다 계산해보니 제이프란 미국인은 나와 헤어지고 화방재에서 숙박한모양 같네요

 

 

매봉산에서 50m더가면 송신탑에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조망 테크도있고요

함백산 방향

 태백시 방향

 

다시 내려와 삼수령방향으로 진행

 

햇갈리는 안내도와 이정표

 

안내도에는 작은피재가 없고 이정표는 배추밭옆길 내가 갈 삼수령은 아스팔트길로

아스팔트길은 뜨겁고해서 작은피재방향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삼거리 이정표에서 고냉지 채소밭과 풍려단지 다시한번 찰칵

 

배추밭옆길과 숲속길로 가니 낙동정맥분기점  리본이백두대간쪽은 달랑 3개 전부 낙동정맥쪽 ????

 

  숲속길따라 내려오니 아스팔트200m지나 다시 숲속길로(삼수령300m이정표) 들어갈라하니 풍력 발전단지에서 만났던 오지 나홀로 오토캠프하던 친구가 차타고내려오면서 어디까지 가시는지 태워 주겠다는것을 대간갈이 아니면 타겠지만 어차피 대간길 300m마져 걸어갈 마음으로 사양 삼수령에서 대기했다가 태백까지 태워 달라하기도 뭐하고 고맙다는 인사하고 나머지 300m 완주후 삼수령도착

 

 

삼수령정자에서 대충 땀식히면서 옷갈아입고 태백 버스 시간을보니 내정보에13시10분 30분정도 남아서 기다렸다가 태백시도착

 14:39분발 기차타고 제천환승21:02분 대전 도착하니 울딸들이 고생하셨다구 마중까지나와서 삼계탕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