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이화령~조령3관문~마역봉~하늘재~포암산~대미산~차갓재 part2

방윤창 2012. 6. 9. 22:49

6시기상 아침식사는 조령3관문에서 먹기로하고 텐트 철수중 휴양림에서 산책나온 관광객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와 딸이 텐트 철수하는거 보더니 여기서 주무셨나보다 하면서 나보고 종교 믿느냐구 웃음이 나와서

 

2012년6월6일

조령3관문~하늘재

조령3관문에 도착 하니 7시도 안됐는데  산책 나온사람들이 열댓명 돼어서 취사하기도 그래서 식당에서 식수도 보충할겸 라면 과 밥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마패봉 올라가는 길은 옛 성터길 옆으로 가파른 오름길

 

로프의 시작

 

 

부봉 조령산방향 아침이라서 구름속에 보인다

 

어제 온 신선암봉 방향

 

이곳 까지는 상당히 가파른 오름길

 

마역봉

 

 

 

하늘재 방향으로

 

어제 온 신선암봉 방향

 

개방된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이정표가 500m마다 설치 돼었습니다

 

 

 성터 옆에 있는 소나무 성터 만들기 전부터 있었던 나무 일까??? 궁금

 

동암문 부봉방향으로 고

 

부봉 삼가리에서 하늘재 방향으로 고

 

바위 옆으로 돌아가는길 계단 만들기 전에는 무지 위험 했을거 같았습니다  탐방로 아닌 국립공원도 요렇게 해놓고 개방좀 하시지

 

부봉 방향

 

요기가 주흘산 갈림길 같은데 주흘산이정표는 안보입니다 하늘재방향 계단 아래로 내려 갑니다 주흘산은 국립 공원이 아니라서 이정표가 없는지???

 

 

평천재  하늘재 방향으로 고

 

 

탄항산

 

 

모래가 있어서 모래산 신이주신 대자연 어찌 나무가 안 자랄까?

 

 

 

하늘재 도착 관광객들이 요기까지 올라와있습니다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한장

 

하늘재 비석에서 내려다 본 하늘재 산장

 

포암산

 

초소에 누군가 앉아 있네요  산장에가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물어보니 아무말도 안하니 그냥 포함산 올라가면된다 하신다

 

하늘재에서 본 포암 방향

 

미륵리 방향

 

하늘샘

 

하늘샘 옆 바위에 텐트치고 하늘샘에서 간이 샤워도 하고 땀 범벅이된 옷도 빨래도하고  하룻밤 지내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