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갓재~황장산~벌재~도솔봉~죽령part1

2012년6월13~6월15일

20차 44.45.46일차

 

 6월13일

차갓재 생달 진입검색을 점촌에서 동로~생달 09:30 13:30 16:50 19:45 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09:30 는 시간이 안맞고 13:30는 너무 늦고 점촌~동로까지가서1시간반간격으로있어 택시타고가기로결정

차갓재 올라가는길에 산딸기밭

 

지난번 차갓재에서 내려왔던곳

 

작은차갓재도착하니 단체 산행객들이 벌재에서 내려오기시작 하였습니다

 

작은 차갓재올라서니 헬기장

 

헬기장지나서 아름다운 숲속길

 

앞으로갈 황정산방향

 

뒤돌아보니 지난번에왓던 대미산방향

 

경사도가 심한 암벽로프 빅배낭으로는 약간 무리

 

뒤돌아보니 대미산 차갓재 작은 차갓재방향

 

 

멧등바위

로프를 잡고 횡단하여야합니다 오른쪽 아래는 절벽 몸 중심이 빅배낭 무게땜에 뒤로 쳐져서 로프 놓치면 난리

 

로프를 통과한후

 

황장산

안내판 뒤쪽에서 올라오는길

 

앞 봉우리가 투구봉 저 멀리 도락산

 

황장재도착

 

마당바위에서 본 오른쪽이 황장산 왼쪽이감투봉

 

넓직한 마당바위

 공덕산방향

 

도락산방향

 

앞으로갈 1004방향

 

급경사 내리막 로프

 

이름 모를 바위

 

동로면방향

 

1004봉을 향해 진행중 오르막후 내리막에 삼거리가 나오길래  왼쪽은 길이 두렸하고 표시기도있고  오른쪽은 희미한길이고 지도상 오른쪽 비탈길로 독도주위도 나와있고 햇갈려서 나침반을 보니 벌재방향은 오른쪽방향 가르키고 오른쪽으로 가기로결정하고 10m정도 가니 길이 없어지니 햇갈려 그럼 표시기 믿고 다시 왼쪽으로진행 중간 중간 오래된 표시기도있고 몇일 전에 부착한 새것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표시기도있고  근데 928봉이 자꾸 오른쪽으로 멀어져 이상하다 하면서도 결국 계곡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 중강중간 새것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표시기도 붙어있고 일단 표시기 믿고 내려가도 폐맥이재가 안나오데요 잘못 왔구나 생 각 계곡으로 들어서니 눈이 침침해서 지도도 안보이고 다시 올라가자니 도저히 못갈것 같아서 일단 도로까지 가는데 까지 가보자 내려오니 아래와 같은 성도 나오고 계곡도 끝내주고 도로가 나올 무렵 굴삭기 공사하는 소리가 나서 벌재가는 길 물어보니 도로에 나가서 1시간정도 걸어 가야한다 하기에 일단도로나가서 지도를보니 방곡리로 하산 하게 됐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1004봉 오르기전에 길을 잘못 갔거나 1004봉 지나서 잘못갔는지 지금도 햇갈리네요 알바도 대형알바 다음 기회에 다시 가던지 생각 해야겠습니다

 

 

일단 벌재까지 도로따라 올라가는데 1톤 화물차가 오기에 손들어 벌재까지 히치하이킹 벌재도착하니  오후 8시 어두워 지기 시작 식수도 황장약수에서 보충할 생각였는데 차타고 올라오다보니 기사분이 약수터도 알려줬는데 다시 5분거리라 하는데 가기도힘들고 마침 벌재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공사장 컨테이너에 불이 켜져 있기에 식수 부탁하니 한밤중에 놀라더니 불쌍해보였는지 맘대로 가져가라해서 식수 보충후 정자에서 텐트치고 늦은 저녁식사 완료후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