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이화령~조령3관문~마역봉~하늘재~포암산~대미산~차갓재 part1

방윤창 2012. 6. 9. 20:35

2012년6월5일~6월7일

19차 41.42.43일차

 

이화령에서 조령 3관문까지가서 하룻밤 지낼라니 충주에서 연풍으로 가자니 12시나 도착할것 같고해서 대전(7시10분출발) ~점촌(9시40분도착)~ 문경(10시15분 도착예정)~이화령(10시30분도착예정)으로 제일 빠른거 같아서 점촌도착하여 문경가는 싸이트(http://www.mungyeongterminal.com/index.php?mt=page&mp=p2_1&mm=road&oxid=1&cmd=crossbus&subcmd=detail&id=0&sp=17720&ep=18319&route=0)에는 문경가는시간이 9시45분으로되있는데 실지는 10시00분에서야 출발 문경에 10시30분도착 문경 도착하여 이화령까는 대중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로이동 11000원 이화령 도착하니 김대한기사님 010-3522-0925 너무 친절 빅 배낭을 직접 들어서 내어깨에 메어주기까지하니 도시에서는 찿아볼수없는 친절에 감동 했습니다

 이화령 비석을 지난번때 사진을 못 찍어서 휴게소 방향으로가서 사진찍을라하니 공사중으로 비석을 뽑아서 포장하여 비닥에 포장해놓아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산행시작하였습니다

 

2012년6월5일

이화령~조령3관문

 

 

조령산입구 등산안내도

 

조령산 입구 산불 감시초소

 

 

입구에서 본 문경 방향

 

 

첫번째 너덜지대중간에서 본 아래부분

 

너덜지대 중간에서 본 지난번 지나온 황학산 방향

 

 

너덜 지대 윗부분

 

 

 

뒤에서 사람소리가 나기에 보니 전주에서 단체 40명정도 산행오신 같이 동행  신풍리로 하산한다구 아저씨는 왠 배낭이 그렇게 크냐구 질문 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대간 종주중이라 이야기 하니 백두대간도 모르고 있는 산악회 회원들 잠은 어디서 자냐구묻고 대답 하기도 전에 자기들끼리 모텔에서 자냐는둥 진담인지 농담인지 ???

 

 

 

조령샘

글씨채가 어디서 본 기억 육십령내려오기전에 깃대봉 샘터에서 본거 같군요

 

 

조령산 오르전 신풍리 갈림길

 

 

조령산 정상

 

 

전주에서 온산악회 회원분 한테 부탁해서 한장

사진찍어주신분은 백두대간에 대해서 아시는분 나보고 대단 하시다구 위안의 말씀도 하시고

 

 

 

 

조령산 조금 내려오니 조망좋은 데에서 부봉방향

 

 

 앞으로 갈 신선암봉 방향

 

 

앞으로 갈 조령 3관문 마패봉 방향

 

 

 

 

로프 시작 조령2관문 까지 60개나 있다던대

 

 

주흘산방향 예전에는 비오고 흐린날 와서 조망도 못봤는데 오늘에서야 주흘산을 보게 됩니다

 

 

 

요기서 전주에서 오신 산악회분들은 하산 이제 부터 나홀로 산행

 

 

좌측은 수십미터 낭떨어지

 

 

뒤돌아보니 지금까지온 조령산 방향

 

 

앞으로갈 신선암봉

 

 

암벽사이로 나와서 올라가는바위 나무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곳

 

 

신선암봉

 

 

신선암봉에서본 지금까지 온 조령산 방향

 

 

앞으로 갈 3관문 방향 암봉이 부봉방향

 

 

 

 

바위가 멋있어서 한장

 

 

문경세제 1관문 촬영세트장 방향계곡

 

 

 

지금까지온 신선암봉 조령산방향

 

 

로프에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고

 

 

 

옆에 길이 있는지도 모르고 칼날같은 바위를 곡예하듯 지나오고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

 

 

 

로프타느라구 바위에 이리치고 저리치고 배낭이 빵구 ㅎㅎㅎㅎ

 

 

이놈의 로프 언제나 끝나나 지겹고 체력도 바닥 나고

 

 

 

 

 

 

3관문 이정표가 그리워지네요 계속 2관문 내려 가는 이정표만 나오니 언젠가는 3관문 이정표가 나오겟죠

 

마지막로프인지알고 찍으니 다음구간도 로프 귀찮아서 안찍었어요

 

3관문은 언제나 나오는지 지겨워

 

드디어 3관문이정표

3관문에서 테트치면 관광지라서 사람눈도있고해서 내려오면서 보니 돌탑 옆에 좋은 자리가 있어서 하룻밤 자기로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