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남일면 홍도마을 홍도화

방윤창 2015. 4. 15. 23:04

2015년4월15일

홍도나무는 복사나무의 일종으로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이다.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붉은색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개 또는 두개씩 피는데, 이를 홍도화라 한다. 홍도화의 붉은겹꽃은 가지를 뒤덮을 만큼 화려함 주요 서식지는 중국과 한국이며, 홍도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복사나무의 꽃 중 10%정도로 홍도화는 희귀한 품종입니다

보통 복숭아꽃이라고 하면 백도화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전국에서 드물게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 일원에 홍도화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도화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답니다

홍도화의 꽃말은 사랑의 노예라고 하네요.

홍도나무는 복사나무의 일종으로 빨간 복숭아꽃이라고 생각하심 된답니다.

 

집에서 점심식사후 홍도마을입구에 4시에 도착합니다

축제기간이 4월25일부터26일까지네요 미리 가봅니다

 

 

차량으로 약7km거리를 가면서 중간에 주차후 홍도화를 감상합니다

홍도화가 아직 봉우리가 안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