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23일
대전에서 9시18분발 무궁화열차를 타고 물금역에 12시16분에 도착하여 식사후 물금역 좌측길을 따라 12시55분에 황산강베랑길을 출발합니다
물금지하차도 아래 낙동강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갑니다
지하차도를 지나서
낙동강방향의 황산문화체육공원방향
물금취수장 방향으로 갑니다
물금취수장 정문 옆으로 갑니다
황산강베랑길이 나오네요
황산강은 낙동가의 삼국시대 명칭이고 베랑은 벼랑의 경상도의 방언이랍니다
물문화 전시관
뒤도 한번 돌아보고
다리위에 쉼터도 조성돼어있고
낙동강 바람을 맞으면서 다리위를 걸어 갑니다
출렁거리는 낙동강에 길 잃은 오리한마리
꽃샘 추위로 완전무장 하고
바람이 얼마나 센지 셀카봉이 휘어질 정도 이고 모자는 서너번 날라갈뻔 해서 낙동강에 빠질번 했습니다
우측으로는 경부선 기찻길
20대시절 군대시절 처음 명받은곳이 부산이라서 군용열차타고 가면서 새벽에 물안개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리가 끝나고 자전거겸용길을 걸어 갑니다
중간에 쉼터
쉼터에서본 지금까지 걸어온 나무테크다리 하류방향
상류방향 저 끝까지 가야 원동역이 나오겠죠
중앙부분 강건너
낙동강을 배경으로 셀카
우측의 경부선 좌측의 낙동강을 보면서 바람을 맞아 가면서 갑니다
조금전 길을 잃고 가던 오리 식구들이 요기 있네요
원동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가야진사방향인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를 건너니 강가에서 멀어지고
부산 방향으로 가는 열차도 보면서
갈대숲사이로 지나온 뒤도 돌아보고
강건너도 보고
울창한 갈대숲도 보면서
이정표를 지나
자전거 정비소도 있는 쉼터
쉼터에서 본 지금까지 걸어온 하류방향
강건너 방향
상류방향
잠시 쉬었다가 가는데 아줌마 자전거 부대도 만나고
자전거타고 와서 봄나물 캐는 아줌마도 보면서
기차도 또 만나고
강을 가로 지르는 전선
다시 낙동강가로 이어지는길
좌측은 낙동강 우측은 기찻길
쉼터에서
하류방향
중앙 강건너
상류방향
우측 기찻길위 건너편으로로 순매원 매화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측이 원동역 역주변의 매화꽃도 한창입니다
강가쪽으로도 매화꽃이 한창입니다
순매원으로가는 원동역 삼거리가 나오네요
원동역,원리마을방향으로 왼쪽으로
내려오니 지하도로 갑니다
지하도를 나오니
이정표에서 저는 직진후 다리를 건너
원동초등학교앞에서 순매원가는길 인도도 없는 차도를 갑니다
매화꽃을 보려고 월요일인데도 관광객들의 차량이 줄지어 있습니다
원동역에서 직접 올라오는 길도 있네요
순매원과 낙동강풍경
기차를 타기위해 원동역으로 갑니다
16시46분발 출발 동대구에서 18:05분 환승 대전에 20:00시에 도착 합니다
양산 황산강베랑길자료.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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