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9월5일~9월7일
7차 14.15.16일차
대전~함양~중재
함양에서 중기까지 버스가 06시20분 13시30분이 있는데 시간상 13시3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갔다
백운상 정상에서 야영하기로 하고
중고기재
백운산가기전 지리산 천왕봉방향
오름길 올라도 올라도 안나온다 500미터가 왜 이리도 긴지
어두워 지기 시작한다 야영할만곳 있어서 텐트칠라구햇더니 조금 앞으로 가보니 정상이엇다 사진은 낼 아침에찍기로하고 텐트치고 저녁식사도중 반닷불도 왔다리 갓다리 날라다닌다 첨보는 사람은 도깨비 불이라하겟지 나는 밤에 반닷불 하두 많이 봐서
9월6일
아침도 안먹고 사진 찍기로햇다
이런 경치 혼자 보기 아깝다
백운산에서본 해돋이
백운산에서 아참에 본 장수군 방향
백운산
백운산아침에 지리산 천왕봉방향
백운산에서 본 앞으로갈 영취산 덕운봉 깃대봉방향
아침식사는은 영취산에서 하기로하고 앞으로 돌진
백운산 영취산 중간지점
영취산에서 아침식사 하고 정리중에 무령고개방향에서 사람소리가 난다 무전기소리까지 한사람 만 올라온다 반가워서 인사하고 어디까지 가느냐고 물어보니 부전계곡까지 간다면서 어느새 사라진다
조금 있으니 여자 남자 한 30명정도 올라온다 산악회에서 온 모양같다 단체사진 찍는다면서 내가 먼저 올라온 일행인지 알고 같이 찍으라 한다 나는 빅 배낭이라서 지나간 담에 천천히 가기로햇다
금남호남정맥분기점
영취산
뒤에 산악회 후발대가 오고있다 후발대하고 이야기하면서 왔다 빅 배낭을 보면서 혼자 왔냐구? 왠 배낭이 크냐구? 그래서 백두대간 종주중이라고 이야기하니 그들이 지나가는길이 대간 길인지도 모르고 무령고개에서 부전계곡으로 가는길이라 한다
후발대도 먼저 보냈다
덕운봉지나 전망바위가니 그들이 쉬고잇었다 후발대가 선발대한테 내이야기를 한모양이다 내 배낭구경? 잠은 어디서 자냐? 몇일 걷는냐? 궁금한게 많은게보다 고아주 서튼 산악회회원들 이라 한다 아줌마가 힘내라구 얼린 바나나 두조각을줘서 먹엇는데 얼마나 차가운지 진짜루 정신이 바짝 나서 힘이 났다 그들은 부전계곡으로 나는 육십령을향해 간다
논개생가 갈림길
깃대본 전위봉에서 본 지금까지온 영취산 백운산 방향 오른쪽은 장안산
깃대봉인데 구시봉으로 돼있네
구시봉에서 본 육십령 덕유산 방향
육십령오기전 깃대봉 샘터 물 수량도 풍부하다
육십령도착하니 장수군로 가는 막차가있는데 내려가면 대전 가는 버스가 없어 육십령에서 일박하고 낼 첫처로 가기로 한다
육십령고개에서 집 짖고 휴게소에서 막걸리사와서 혼자 마신다 꿀맛
육시령에서 할미봉 남덕유산 방향
9월7일
육십령 아침에 장수군 방향
장수~ 무주 ~대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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