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동해안일주)

해파랑3코스(대변항~기장읍성~기장군청~동백~임랑해변)

방윤창 2013. 6. 26. 12:17

2013년6월24일

1차2일차

밖이 환해서 눈을떳다  동해 일출을 볼라고 어제 폰 알람을 새벽5시에 맞쳐났는데 울리질 않았다 폰 확인해보니 오후5시에 맞쳐져 있네요 시계를보니 6시30분 대충 딱고 3코스를 출발 합니다 아침식사할 식당도 없고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로 때우고 출발

대변항 아침풍경

 

 

 

 

3코스 출발지인 대변항 이정표

 

 

대변항 숲속길 진입전에 미역 건조장

 

 

숲속길로 들어 갑니다

 

 

숲속에서 뒤돌아본 대변항

 

 

숲속길이라서 아침이슬인지 어제 비온탓인지 바지와 신발이 다 젖었습니다  양말이 젖을정도로 ...

 

 

숲속길 내려와 월전항 도착

 

 

월전항 항구 모습

 

 

 

월전항에 있는 꽃동산위에서 본 바다모습 오늘은 하늘이 맑아 바다 조망이 보입니다

 

 

죽성리 드라마 세트장

 

 

 

 

 

 

두호항

 

 

항구에서 쉬는데 아기게가 나랑 놀라구 앞에서 얼쩡 거리네요

 

 

죽성초등학교쪽에서 본 이정표 왼쪽으로는 해송 오른쪽으로는 왜성 직진은 해파랑길입니다

 

 

 

 

 

 

왜성 올라 가는길

 

 

 

왜성에서 본 두호항 모습

 

 

 

 

정자아래서 도 닥고있는 스님

 

황성옛터 식당인데 분위기 있네요

 

봉대산 올라가는길

임도길로 솔향기가 가득합니다

 

 

100고지를 향하여

 

봉수대올라가서

 

 

두호항방향

 

죽성리방향

 

월전항방향

 

봉수대는 공사중

 

문화원방향으로 해파랑길 표시기가 있네요

 

우신네오빌방향으로 해파랑길 표시기가 있습니다

 

 

우신네오빌101동쪽으로 내려왔는데  동네도로 해파랑 표시기가 하나두 없네요 스마트폰으로 기장군청 검색하여 최고 가까운 도로로 이동 대로변으로 우회전 하자마자 장수촌 왕돼지 국밥집이 있기에  컵라면으로 아침밥 허기를 따로돼지국밥 한 그룻으로 점심 해결했습니다

대로변으로 걸어오니 신천리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죽성 삼거리 이정표

 

 

기장군청 가는 길

 

기장군청 도착

 

기장체육관으로가는 길 대로변이지만 걷기에 좋게 조성해놨습니다

 

 

 

기장 체육관 도착

 

 

체육관 벤취에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고생스런 내발

 

체육관부터는 요런길 입니다

 

경찰서를 지나고

 

 

공사장길도 지나고 끝에서 일광해변으로 가는길입니다

 

 

우측으로 내려오니 도보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광해수욕장도착 좌측쪽

 

 

일광해수욕장 우측쪽

 

 

화장실에 볼일보러 온 김에 셀프사진도 한번 찍고

 

일광해수욕장 지나와서 뒤돌아 봅니다

 

 

강송교다리 아래에서 무엇을 채취는 아저씨 아줌마들

 

한국유리 해안가길에서 본 신기한 돌

 

 

이천항지나 죠기보이는 외딴집 부터 길을 못찿아 바닷가로 내려와서 와보니 철조망쪽으로 길이 있었습니다

 

이천리가는 길 한국유리 뒷길에서 본 바다조망 여름철에는 유원지인거 같습니다

 

 

한국유리 뒷길에서 환경정리하는 아저씨 아줌마들 뙤약볕에서 저렇게 정리하다니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곳인지...

 

이동항 방향

 

 

이천리에서 이동항 가는길은 대로변 차량이동도 많아서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동항 이정표

 

항구전체가 미역 건조장입니다

 

 

왼쪽이 바로 따온 미역 오른쪽은 건조된 미역 마치 고무와 종이처럼 보이네요

 

이동항 나오면 요런 차도를 걸어 갑니다 여기 역시 차량이동이 많습니다

 

매점 길에서 본 파도 모습

 

 

요 이정표따라 바닷가로 진입하니 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좌측건물이 영남수산 바닷가쪽으로 가야되는데 끝에 배수관이 있어서 길이 없는 줄알고

 

도로위로 올라 옵니다 도보길도없고 경계석위를 걸었습니다

 

 

표시기발견 우회전

 

잠시 내려오니 온정마을 이정표 정상적인길은 영남수산 배수관을 넘어서 오는길 같습니다

온정마을 입구도로에 표시기가 없었으면 신평소공원까지 대로변으로 큰 알바를 할뻔했습니다

 

 

영남수산아래 희미하게 보이는것이 배수관입니다 저것을 넘어서 해안가로와야 온정마을 이정표쪽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수산과학원방향

 

 

 

동백리 모습

 

 

 

방금 따온 미역 배에서 내리는 모습

 

 

 

 

신평소 공원입니다

 

공원 건너가는 다리아래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합니다

 

 

 

 

 

 

 

칠암항에왔습니다

 

 

 

 

요등대앞 정자에서 푹 쉬엇다 갑니다

 

 

화장실도 퍠션 지나온화장실이 거의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요런 길도 걷습니다 안에서 나오는 음악도 가는길을 잡습니다

 

 

지나와서 다시 한번 찰칵

 

이정표옆을 보니 통기타 라이브 카페네요

 

 

다시 아스팔트 대로변 옆을 걷습니다

 

오늘의 도착지 임랑해변의 임랑이란 글씨가 보이네요

 

 

갈맷길 시작점이네요

 

 

 임랑해수욕장 도착 합니다

 

 

임랑해수욕장 전경

 

 

 

 

 

 

 

 

 

 

자기 구역 지나간두 엄청 짖어 되네요

 

 

 

 

고리원전 발전소가 보이네요

정자에서 쉬고 있는 나홀로 해파랑길 남진 종주 내나이 또래를 만나서 30분가량 쉬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나는 지금 시작 그분은 완료 인연도 우연일까요

대전으로 가기위해 사전 교통정보 확인하니 월내기차역에서 18:19분 출발하여 동대구 환승하는 교통편이 있어 월내역을 찿아갑니다

 

 

월내역 찿았습니다 오늘도 약 10시간 쉬어 가며 걸은거 같습니다

1박2일여정으로 1~3코스 완주하고 대전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