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2014년7월13일
이탈리아남부 폼페이~소렌토~카프리섬~나폴리~로마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로에서 로마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태리 로마 아침식사가 부실해도 너무 부실합니다 말라 비트러진 빵 두조각 얼마나 딱딱한지 입천장이 헐을 정도 입니다
우유와 시리어로 배를 채우고 갑니다
2000년전 화산재에 뒤덮혔던 비운의 도시 이태리 남부 폼페이를 향해 역3시간30분 동안 A1고속도로를 달려갑니다
이동중 버스에서 본 2000년전 화산이 폭발했던 베수비오산
2000년전 로마의 귀족의 별장 많았던곳 교통의 중심지 온갖 문화와 기술 그리고 환락의 도시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으로 사라졌던 비운의 도시 폼페이에 도착 합니다
폼페이입구
- 소(小)플리니우스(Gaius Plinius Caecilius Secundus : 61?~114?) : 로마 제정기의 정치가이자 문인. 소아시아의 비티니아 총독. 그의 저서로는 트라야누스 황제에 대한 『칭찬 연설』과 출판을 목적을 쓴 『서간집』 등 10권이 있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을 묘사한 편지와 기독교도 처리에 관해 트라야누스에게 보낸 편지가 유명하다.
- 타키투스(Publius Comelius Tacitus : 55?~120?) : 로마 제정기의 역사가이며 정치가. 도나우 이북 지방(게르마니아)에 살았던 게르만인 사회에 관한 『게르마니아』와 로마 제정을 비판한 『역사』 등을 남겼다.
- 대(大)플리니우스(Gaius Plinius Secundus : 23~79) : 로마 제정기의 장군, 정치가, 학자. 해외 영토의 총독을 겸임하면서 동물, 식물, 광물, 지리, 천문, 의학, 예술 등 2만 항목에 이르는, 일종의 백과사전인 『박물지』를 집필했다.
- 부르봉 왕조(Les Bourbons) : 프랑스 국왕 루이 9세의 여섯째아들인 부르봉 백작 루이를 초대 왕으로 하는 왕가. 17~18세기 루이 14세 시대에 최전성기를 맞았다. 프랑스 혁명으로(1792~1814년) 되었지만, 왕정 복고로 부활해서 1830년 7월 혁명까지 지속되었다.
항구였던 곳
항구에서 물건을 하역하여 마차로 도시로 이동했던 마차길
좌우로는 인도 가운데는 마차길 길을 경사 지게 배수가 잘되도록 공사 되어 있습니다
하얀돌은 야간에 말이 볼수있도록 해 놓았다네요
무역업을 하는 사람이 항구에 들어오면 사창가 찿기 쉽도록 안내하는 길을 바닥에 남자 심볼로 표시
도로들은 모두 포장되어 있었으며, 차도와 보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층건물은 사창가 아래쪽은 약국
오른쪽이 사창가 왼쪽이 약국
창녀들이 있던 방
원하는 자세로 벽화도 발견 되어서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색갈이 변할가봐서 후래쉬를 못 키게 합니다
침대 길이가 짧은것으로 보아 그 당시 로마인은 작은 체구 였던것이라고 합니다
공동우물
납으로 되어 있는 수도관
납은 해로운 물질 몸이 아프니 술로 세월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당시는 골목길도 포장 되어 있었나봅니다
생선뼈가 발견된곳 어시장이였던곳으로 추정되는곳
공중 목욕탕
지붕으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물방울이 머리로 안떨어지게 했답니다
가운데 칸막이는 옷을 보관 했다는 탈의실로 추정
기억 안나네요
천장에 물방이 떨어지지 않토록 흘러 내려가게 했답니다
욕조인데 깊이가 낮은것으로 봐서 반식욕
피자집도 있었다네요
공중 화장실
화산재에서 나온 유물들
임신한 여인의 화석 가스땜에 코를 막고 태아를 보호 할려고 엎드려서 죽은 모습이랍니다
가스를 손으로 막으면서 죽은 화석
갑자기 화산이 터지는 바람에 피할 사이도 없이 잠 자다가 죽은 모습
신전
제우스 신전 광장
2000년전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더 과학적이어 보이고 모든것이 현대생활의 기반이 되어 보이는듯한 생활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점심식사로 이탈리아 피자 스파게티 맛이 얼마나 없는지 일행들도 먹다가 남겼습니다
레스토랑 악사는 기타를 치면서 알지도 못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시끄러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노래 끝나고 모자를 들고 돌아 다니면서 구걸합니다 일행들이 서비스인지 알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돈주고 보냈을걸 하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소렌토로 가기위해 피란체역에서 전철을타고 약40분동안 이동합니다
소렌토거리
카프리섬으로 가기위해 유람선을 타러 소렌토항으로 옵니다
소렌토항 풍경
13시30분 출발하는 카프리섬으로 가는 유람선
하늘빛 바다 위로 솟아나온 카프리섬은 로마의 황제였던 아우구스투스도 반했을 정도로 그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따사롭고 온화로운 기후속에서 그림같은 마을과 푸른 지중해를 감상할수 있는곳입니다
유람선이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세월호 덕분인지 일어나면 플리스 싯다운 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카프리섬에 도착 합니다
25인승 버스를 타고 리프트 승강장까지 올라 옵니다
1인승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갑니다
정상에 올라오니 감탄사가 저럴러 나옵니다
리프트 타러 내려오는길에 도마뱀
리프트 타고 내려 옵니다
내려올때는 택시를 타고 내려 옵니다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나폴리항으로 옵니다
나폴리항에 크르즈
나폴리항의 나폴리성
제네바 부터 일행들을 태우고 다녔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2시간30분동안 로마로 와서 저녁식사후 호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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