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4일차(이탈리아 피란체~로마)

방윤창 2014. 7. 18. 11:37

4일차
2014년7월12일

이탈리아 중부  성모마리아 성당(피란체의두오모)~단테의생가~시뇨리아광장~미켈란젤로광장~로마

 

호텔에서 일찍일어나 시골마을을 산책해봅니다

 

 

어제 밤에 도착했던 한적한 시골마을 호텔

 

피란체로 가는 A1고속도로의 풍경들

 

 

 

3시간30분동안 고속 도로를 달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가 거쳐간 르네상스가 처음 꽃핀 피란체에 도착 합니다

피란체역

 

성모마리아 성당으로가는 피란체의 구도시 풍경

 

흰색 분홍색 연녹색 대리석으로 장식된 웅장한 모습의 성모마리아 성당에 도착 합니다

 

 

 

 

기베르트의 천국의문

구약성서에 이야기를 동문으로 만든 작품 원본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답니다

 

 

 

 

아래 가운데 모양이 백합꽃을 단면으로 잘랐을때 모양이랍니다

 

 

13세기 이탈리아의 시인. 예언자, 신앙인으로서,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인류에게 영원불멸의 거작 《신곡》을 남긴 단테의 생가로 이동합니다

 

단테를 존경하는 사람이 아래바닥에 조각을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 암만나티의 분수로 물의 요정에 둘러쌓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베키오궁전 현재는 피란체 시청사로 사용중입니다

 

메두사의 목을 벤 페루세우스의 청동상

이탈리아의 조각가·금속 세공가. 고전주의적이고 능숙한 장식성이 보이는 금세공품을 제작했다는 첼리니의 작품

 

잠볼로냐의 사비니 여인의 약탈 조각상

과거 로마가 목동들에 의해 건국 되었을 때 여자가 부족했던 로마는 옆 부족국가 사비나 사람들을 초대하여 축제를 열다가 사비나 남자들이 술에 취하자 남자들 몰래 사비나 여자들을 납치해가는 모습을 나타낸 작품 입니다.

청산과부가 된 며느리가 로마병사에게 납치되며 시아버님을 향해 "안 돼요~"라고 절류를 하지만 며느리의 몸은 이미 로마병사의 품에 있게 되고, 시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청상이 된 며느리를 애절하게 불러보지만 구만리 같은 며느리의 앞날을 위해 등을 돌리며 보내려고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다윗상) 오른쪽은 돌로 골리앗을 쳐 죽인 다비드(다윗)상

 

엄청난 경제력으로 미켈란젤로'라파엘로'레오나르도 다빈치,단테등 예술가들을 지원해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들을 키워 낸 메디치 가문의 코지모 1세 동상

 

점식심사 레스토랑 스파케티가 제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엇던곳으로 기억 합니다

 

 

식사후 면세점 앞에 성당

 

 

면세점

창문이 나무막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햇빛이 잘들어 오고 공기도 잘 통하라고 열어 놓는데 이 나라는 햋빛이 못들어 오게 닫아 놓는다네요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이동하여 피란체 시내 전경을 봅니다

 

 

광장에 있는 미켈란젤로 동상

이탈리아 남북으로 뻗어 있는 우리나라 경부 고속도로와 개념이 비숫한 A1고속도로를 타고 로마로 향합니다

 

 

약4시간걸려 로마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초원의 집 식당에 도착해서 불고기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식당 정원에 있는 올리브 나무와 열매

 

 

이탈리아 사과

 

 

이탈리아 우산소나무

고대로마의 행군하는 병사의햋빛을 보호하고 역활을 했답니다

 

로마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산중턱의 호텔에 도착합니다

호텔방 발코니에서 로마시내의 노을을  왼쪽부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