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9월9일
5차8일차
10코스에 이어 11코스 진행합니다
11코스시작은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 막혀 도보길이 없고 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나아정류소에서 150번버스 승차하여 문무대왕 봉길해수욕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150번버스 사전 정보에서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되어있는데 운좋게 정류장 도착하자마자 버스가와서 승차하여 문무대왕 봉길해수욕장가지 쉽게 갔습니다
출발시간 9시10분 이네요
봉길해수욕장에서 하차하여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오른쪽 방향
중앙 문무대왕릉
왼쪽 방향
감은사지방향으로 가기위해 내륙으로 갑니다
저 다리를 건너기위해 강가옆 세멘트길을 갑니다
이정표가 초보자도 갈수 있게 거리에 관계없이 갈림길마다 설치 해났습니다
잉~ 화장실에도 ㅋㅋㅋㅋ
감은 사지 가지전 다리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갈림길에서 나타나는 이정표 강변뚝방갈로 가야하는데 포크레인 덤프차가 공사중인것 같네요 그냥 아스팔트로 갑니다
감은 사지 도착 합니다
잉~ 사진찍을때는 못봤는데 왠 UFO
감은 사지 오른쪽으로 숲속길로 들어가지전에 어김없이 나타 나는 이정표
대나무 소나무길 번갈아 갑니다 그늘이라서 시원합니다
오솔길 나와서 삼거리에서 찍은 사진 나오면서 우측으로 갑니다
숲속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덩쿨들
뜸북재라는 비석
비석 지나 봉길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무대왕릉도 보이네요
중간중간에 좋은 글이 많이 있네요
다시 바닷가로 나옵니다
감은사지로 안가고 바닷가로만 올래면 오른쪽 봉길해수욕장에서 개울 건너면 됩니다
그물을 들고 있다가 고기가 다가오면 쨉싸게 그물을 던지면 고기가 잡히나 봅니다 신기해서 10분동안 구경했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있데요
바닷가로 오다가 동네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잘돼있습니다
마을 골목길에서 나오니 촛대바위
대로변으로 나오니 걷기 좋게 나무 테크길로 조성 돼있네요
경주 구간은 해파랑길을 조성 잘해논거 같습니다
다시 모랫길 걸어갑니다
지루하지말라고 에스자 길도 만들어 놓았네요
바닷가로 내려가 몽돌길도 갇습니다
오솔길도 걷습니다
소나무밭으로도 들어가 걷습니다
소나무사이로 배경 사진도 함 찍어봅니다
바다 가까이길은 파도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바닷가에 떠있는 암석 옆으로도 지나갑니다
나정고운모래 해수욕장 풍경
전촌항풍경
내륙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정표
숲속길
숲속갈 림길에도 이정표
오늘의 도착지 감포항이 보입니다
감포항 가는길 모습들
드디어 11코스 도착 했습니다
3시30분이네요 6시간20분 소요됐습니다
5차8일차 끝냅니다
오늘은 여기서 쉬었다 가야겠습니다 너무 이르지만 바로앞에 동궁장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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