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낙동강 남지개비리길및 낙동강유채꽃
높은 산 고개를 넘는 수고로움을 피하고 ‘개(누렁이)가 다닌 비리(절벽)’로 다니게 되어 ‘개비리’라는 길 이름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 다른 유래로는 ‘개’는 강가를 말하며 ‘비리’는 벼랑이란 뜻의 벼루에서 나온 말로서 강가 절벽 위에 난 길의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의미한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
영아지마을 주차장에서 낙동강 변으로 조성됀 개비리길을 이어서 유채밭까지 트래킹을 합니다
야생화 쉼터로 가는길의 풍경들
영아재 전망대가는길 저는 직진
야생화 쉼터 전망대애서
야생화 쉼터를 나와 죽림쉼터로 가는길의 풍경
죽림쉼터의 풍경
옹달샘 쉼터로 가는길의 풍경
옹달샘쉼터를 지나 억새 전망대 수변공원을 향하여
개비리길 마분산에서 내려오는길
남지 개비리길을 마치고 억새 전망대에서 수변공원을 통해 낙동강 유채밭으로 향하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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