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일주

남해안일주 2차 5일차(부산 부산갈맷길5코스 2구간및 진해바다70리길)

방윤창 2017. 3. 30. 15:39

2017년 3월 28일

오늘은 부산갈맷길 5코스 2구간중 남해안 바닷가길로가까운길 만 트래킹하기위해 가덕도 천성이란 버스 승강장부터 진행하기로합니다

8시10분에 가덕도에 있는 천성 버스승강장에 도착 합니다


5코스2구간의 대항 방향으로 갑니다


저멀리 거제대교




갈맷길과 만납니다






대항항으로 가는길







새바지로 가는길



저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연대봉인것 같습니다 20년에 와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새바지항의 풍경









동선방조제를 향하여 우측에 바다를 두고 숲속길을 오르락 내리락









숲속에 소리에 놀라서 보니 염소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넓은 야지도 나오네요

























20년전에 연대봉 왔을때는 하산 코스가 우측 바닷가길로 갔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낙석 사고로 출입금지

좌측 가파른 임도를 따라 갑니다



가파른 임도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 왔습니다


갈맷길은 동선소류지방향 임도를 다라 가면 돼는데 초소근무자가 우측응봉산 올라가면 경치가 너무 좋다고해서 남해안하고 가깝고 해서 응봉산 올라갔다가 동선새바지로 갑니다


응봉산 올라가는길은 진달래밭입니다












응봉산 정상



동굴도 기어 올라갑니다



동선방조제로 내려가는길

저멀리 어제 걸어왔던 부산갈맷길4코스3구간 5코스1구간이 보입니다





내려가는길도 진달래 밭




가파른 계단을 한창 내려오면서 위 아래 무릎이 시큰 거립니다




내려와서 부산 갈맷길과 만납니다


동선 방조제




앞으로 갈 방향과 가운데 우측








뒤돌아본 좌측에서 두번째 봉우리가 응봉산


어제부터 본 양식장 궁금해서 주민에게 물어 보니 아가야 굴 양식이랍니다 어는정도 크면 통영 거제바다로 가서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천가교


차도와 도보교사이로 보이는 미역을 채취하는 주민



가덕대교와 부산 신항의 물류센터


다리아래는 미역 밭




부산갈맷길 5코스 1구간 도착 겸 2구간 출발지



어제 마쳤던 진해로 가는길의 부산항 홍보관으로 가는길




부산 신항의 정문

화믈 트레일러가 세어 볼수 없을 정도로 오고 갑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수없이 많은 트레일로 차량으로 신호가 들어 와도 건너기가 무섭습니다

대로에서 들어서니 조용하게 걸어 갑니다


뒤에 부산항 홍보관이 보입니다


어제 마쳤던 부산항 홍보관앞


어제 왔던 부산갈맷길5코스1구간 방향


오늘 가야할 진해로 가는방향

이길은 자치단체에서 도보길로 정해진길이 아니고 제가 남해안 일주를 하기위해 지도상으로 정보를 알아낸길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길을 보니 조성이 잘 돼어 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으로 가는길 이네요



바닷가로 나와보니 용원 육지방향


남해방향



용원의 말무교 다리 아래를 지나갑니다


끝까지 와보니 우측방향


앞으로 갈 방향 좌측




용원교의 도로를 건너 갈때 가지 가봅니다


죠다리를 건너갑니다


이정표도 표시 없는 사전 정보에 의해 직진합니다


요기가 바다 끝나는 부분 우측 길로 넘어 갑니다


올라 가보고 싶지만 너무 늦어서 진해바다 70리길 안골로 갑니다


진햅다 70리길 도착지인 안골이 보입니다 동네 골목길을 지나


진해바다 70리길 도착지인 안골포에 도착 7코스 부터 역으로 걸어갑니다

진해바다 70리길은 창원시에서 진해만을 따라 조성한 7개코스로 조성한 길

안골포는

진해구 안골동 517-9에 위치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43호인 鎭海 安骨浦 掘江(진해 안골포 굴강)’은 바다 매립으로 만들어진 안골로로 인하여 굴강 모습의 일부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남아 있는 굴강의 모습이 많이 변형 되어 옛 모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굴강 상부가 허물어지긴 했지만 하부는 매몰된 상태이다. 또한 매립된 도로에는 굴강과 관련된 유구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곳 굴강은 1462(세조 8)에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한 대외 방어기지로 안골포 수군 만호진을 설치할 때 축조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안골진성이 왜군에 의해 훼손되고 일부 안골진성 위에 왜성을 쌓아 이순신장군이 한산대첩으로 해상권을 장악하고 안골포해전을 시작하여 많은 공격을 했음에도 끝까지 버티다 철수한 곳이기도 하다.


석굴 판매지로 아무 표시도 없는 상태입니다




500m 오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7구간 안골포길을 갑니다






거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100m이지만 갈림길마다 이정표는 잘돼어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은 6구간길



6시15분 지도상 진해구 두동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예약해놓은 창원게스트하우스의 교통이 편한곳 요기까지 진행 합니다


남해안일주 2차 2일차 트랙자료




천성~안골.kml






천성~안골.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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