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종댕이길및 탄금대

2016년 6월18일

 

충주 '풍경길'은 충주호와 남한강, 계명산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길이다

충주 풍경길중 종댕이길은  계명산 줄기인 심항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이다. 특히 우거진 숲의 다양한 식물과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손에 잡힐듯 벗삼으며 걸을 수 있고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여 가족 단위 탐방에도 더 없이 좋은 길이다.
‘종댕이(宗堂)’라는 말은 충주지씨(忠州池氏)의 관향(貫鄕)인 인근 마을 종댕이마을에서 비롯되었으며 심항산을 종댕이산이라고도 한다.

 

충주지방 기상예보 최고온도 31도로서 숲속길만 트레킹하기위하여 출렁다리~육각정~숲해설 안내소입구 까지는 그늘이 없는 뙤약볕 길로서 오늘은 숲해설 안내소~출렁다리~제2조망대~제1조망대~오솔길~마즈막재주차장인 역방향으로 트래킹을 합니다

 

숲해설 안내소 입구 삼거리에 10시27분에 도착 하여 마즈막재주차장 방향

 

심항산입구방향 숲해설안내소로 갑니다

 

숲해설 안내소 입구의 이정표 출렁다리 방향으로갑니다

 

숲해설 안내소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숲속 사이로 출렁다리와 충주호

 

출렁다리로 가는 길의 풍경들

 

 

 

출렁다리 갈림길 이정표 앞에서 본 제2조망대방향

 

 

출렁다리의 풍경

 

 

제2조망대로 가는길의 풍경들

 

 

 

소원바위 지나 돌탑  아래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호수가까이 내려 갑니다

 

호수가 가까이에서 본 풍경들

 

 

 

 

 

 

 

 

 

 

고목옆으로 종댕이이길로 올라 갑니다

 

제1조망대로 가는길의 풍경들

 

 

 

 

 

 

 

 

 

제1조망대를 향하여

 

 

 

쉼터 앞에서 본 충주호

 

 

 

 

 

 

 

 

 

 

 

 

제1조망대에서 본 충주호 풍경

 

 

 

 

야생화 군락지를 향하여

 

 

 

 

생태 연못및 야생화군락지의 풍경

 

 

 

 

 

 

 

 

 

 

마즈막재 주차장을 향하는 오솔길

 

 

 

 

 

 

오솔길 오르막을 올라와서 주차장으로 향하여

 

길건너 약수터

 

 

 

 

13시27분 주차장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충주호

 

트래킹을 완료후 탄금대로 이동 합니다

 

탄금대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7월 9일 명승 제42호로 변경되었다. 탄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탄금대는 또 임진왜란 때 무장 신립(申砬)이 8,000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일본군의 군대를 맞아 격전을 치른 전적지이기도 하다. 탄금대 북쪽 남한강 언덕의 열두대라고 하는 절벽은 신립이 전시에 12번이나 오르내리며 활줄을 물에 적시어 쏘면서 병사들을 독려하였다고 하는 곳이다. 전세가 불리하여 패하게 되자 신립은 강에 투신자살한곳

 

충주 세계무술공원 풍경

 

 

 

 

 

탄금대공원 올라가는 계단

 

탄금대공원의 풍경

 

 

 

 

 

 

 

 

열두대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