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13일
오늘은 18구간 18-1구간을 걸을 계획으로 갑니다
대중교통이 마당치 않아 18구간 도착지인 산덕리 상산마을에서 가까운 산덕리 버스 정류장에 주차후 문의면에서7시50분에 출발하는 31번버스를 타고 18구간 출발지인 소전 삼거리로 이동후 18,18-1구간 트래킹후 차를 회수할 계획입니다
산덕리에 8시경 31번 버스를 타고 요금을 물어보니 500원 지금까지 대중교통 버스요금이 가장 싼 요금이였습니다
8시20분경에 소전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17구간 방향
16구간방향
오늘 진행할18구간 방향
차량 한대만 다닐수 있는 아스팔트길 중간중간에 교차 할수 있도록 넓은 길도 있습니다
아카시아꽃이 한창입니다
좌측으로는 조망이 트이는곳에는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걸어 갑니다
아카시아꽃 사이로 대청호 풍경
아카시아꽃이 아름다워 가까이 찍어봅니다
찔래꽃도 한창입니다
오늘도 독사진및 단체사진
자작나무 같기도하고
반사경에 비친 아름다운길
길옆으로 아카시아꽃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대청호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네요
자작나무 숲 길
전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렸다는데 여기도 바람이 엄청세게 부네요 나무잎 색이 하얀것인지 바람이 불어서 나뭇잎 아래부분이 보이는건지 파도치듯 아름답네요
가끔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대청호를 보면서 걸어 갑니다
건너 보이는 산너머가 청남대인것 같습니다
가끔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는 길도 걸어 갑니다
길가에는 바람이 약하게 불어서 시원 합니다
월리사 입구를 지나 갑니다
뒤돌아 지금까지 걸어온길을 봅니다
1시간정도 걸어오니 문덕리 가는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직진 염치 삼거리로 갔다가 문덕리마을로 가라고 돼어 있는데 저는 좌측길인 문덕리 직접 갑니다
문덕리 마을 풍경
임도 따라 좌측 대청호 까지 갔다가 앞에 보이는 산 좌측능선부터 조그맣게 보이는 산불감시초소 통신탑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문덕리마을을 지나 세멘트길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대청호 풍경
세멘트길이 끝나고 흙길 임도와 숲속길
대청호 물을 먹고 자란 나무
20분 정도 대청호 옆 임도길이 끝나고
우측으로 산속 임도로 들어서니 아카시아 꽃밭 입니다
아카시아꽃밭사이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자란 나무
아카시아꽃 향기를 맞으며 터널로 지나갑니다
임도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을 보니 묘지로 가는길 같아서 두번째 삼거리에서 직진하자니 능선을 벗어나는것 같아서 육감적으로 두번째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는 끊어지고 능선으로 올라 가는길이 희미 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산길은 길을 만들어서 올라가야 되나 봅니다
빽빽한 소나무 숲사이로 올라가니
오백리길 표시기 제대로 왔나봅니다
묘지 두개 뒤로 표시기가 보이네요
희미한길을 따라 능선을 향해 올라가니 벌목한길이 나옵니다 길을 내려고 벌목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길도 없고 벌목한 나무 따라 올라가니
길이 뚜렷해지면서 표시기도 있네요
때로는 바위길도 걸어 갑니다
때로는 표시기가 길 바깥쪽으로도 설치 돼어 있네요
위에서 내려오면서는 안보이는 표시기입니다 길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삼거리 표시기는 우측 방향 우측에도 선답자 표시기리본이 있고
좌측에도 선답지 표시기 저는 좌측으로 갑니다
내려오다보니 우측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는데 서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산불 감시초소에 도착 합니다
18구간은 장수바위길인데 여기 까지 오면서 장수바위를 못보고 왔습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오늘의 도착지인 산덕리방향
18-1구간인 묘암리방향
통신탑에 도착 합니다
숲속의 좁은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표시기도 없는 삼거리 우측은 오솔길 직진은 좁은 임도
임도따라 직진합니다
표시기가 있는 삼거리 우측은 임도길 좌측은 산속 오솔길
좌측 오솔길 표시기 따라 갑니다
희미한 오솔길 따라가다보니 길이 없어 집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 같지 않고 동물들 길 같은 길을 능선을 따라 우여곡절 끝에 내려오니 가족납골당이 나오네요 오른쪽 끝 부분에 임도길이 보입니다
임도따라 내려오니 509번 도로 묘암 삼거리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본 우측 내려온길과 표시기
도로에서 본 18-1구간 마동창작마을 가는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18-1구간 출발지인 묘동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직진은 18구간으로 상산마을 가는길
뒤돌아서 본 사진 우측은 18구간 통신탑에서 내려온길
좌측은 18-1구간 가는길
저는 18-1구간인 마동 창작마을로 갔다가 다시 요기로와서 18구간을 마칠려고 합니다
아스팔트길옆 정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쉼터인지 나그네들의 쉼터인지 농토에는 사람도 없고 저혼자 쉬었다가 갑니다
건너편 산에 있는 나무잎들이 바람에 파도를 칩니다
이동네는 마늘이 유명하나봅니다
묘암리 마을 풍경
18-1구간은 마동 창작마을까지는 뒤에 보이는 아스팔트길로 왕복9km를 걸어야 합니다
사전에 지도를 보니 묘암리 마을 뒤로 산길이 있어 산길로 갑니다
산속에도 마늘밭
희미한 풀길도 걸어 갑니다
플길에서 올라오니 세멘트길
다리를 건너 좌측 산속 임도길로 갑니다
임도길이 끝나고 오솔길
숲속 터널길도 지나 갑니다
하늘도 안보이는 숲속길
숲속 선명한 오솔길을 따라 지나오니 마동리 마을이 보입니다
공식적인 오백리길은 왕복 9km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하는데 이길은 숲속 오솔길로 길도 선명한데 요구간을 바꾸었으면 좋을텐데....
마동1리 마을 풍경
다른 오지마을 보다 가구수가 비교적 많은것 같고 농토도 넓으네요
마동1리 버스종점
마동 창작 마을을 한바퀴돌아 봅니다
마동 창작마을앞에서 본 우측 방향 홈페이에 오백리길 입니다
저는 다시 묘암리 넘어 가는 숲속 오솔길로 다시 돌아 갑니다
다시 묘암리 마을로 돌아가면서 본 산위에 나뭇잎들이 바람에 의해 파도 치는 풍경
다리에서 갈라지는 임도와 세멘트길 다왔네요
마동마을 갈때 풀길에서 올라온곳 묘암리로가는 세멘트길로 갑니다
묘암리 마을을 벗어나 삼거리로 가는길에 오전에 넘어 왔던 통신소 산불감시초소가 저멀리 보입니다
묘암리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쉬엄쉬엄 갔다오는 시간이 2시간 15분 소요 돼었습니다 gps상 거리 약6km 나오네요
문덕교다리를 지나 509번 도로를 따라 3분정도 걸어가면
좌측으로 상산마을로 가는 인도로 갑니다
개울가로 건너고
숲속 새로 공사한듯한 넓직한 임도도 가고
삼거리에서 새로 공사한듯한 임도 좌측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직진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갈때는 표시기를 못보고 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보이네요
엄청 긴 꽃뱀도 보고
모내기를 하려고 논에 물을 받고 있네요
경사가 있다보니 계단식 논이네요
이마을도 마늘
세멘트길을 따라 갑니다
길을 잘못 들어 과수원 사이로도 갑니다
과수원에서 나와 시작돼는 세멘트길로 올라 갑니다
세멘트길에서 나와 논두렁길도 갑니다
저멀리 도착지인 상산 마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2시50분에 도착합니다
19구간 방향은 표시기가 없어 졌네요
18, 18-1을 마치고 산덕리 버스 정류장으로 약10분동안 걸어서 차를 회수 하러 갑니다
산덕리 버스 정거장으로 나오면서 본 좌우측 웅장한 나무
버스정거장 옆에 제차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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