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3코스 동해구간(추암해변~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

2014년 4월18일
12차28일차

 

32코스에 이어 33코스12시26분 출발 합니다

도보길인지 자전거길인지 조성됀지 얼마 안됀거 같이 깨끗합니다 걷기에도 부드럽습니다

 

죄측은 차량도로 우측은 삼척선 기차길

 

마침 삼척선에 바다열차가 지나갑니다

언젠가 한번은 타고 싶은 바다 열차입니다

 

 

30분정도 걸어오니 도보길이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보니 문이 있네요 길이 맞나 궁금합니다

 

올라가보니 바닥에 해파랑길이 표시 돼있네요

동해시 위생사업소 안으로 길을 조성한것 같습니다

 

사무실있는 건물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33~34코스 안내판이 33코스 중간에 설치 돼있습니다 묵호역에 있어할 안내판이 어찌 여기 있을까요?

 

안내판우측으로 나무 테크길이 눈에 들어 오네요

 

나무 테크길 올라가면 전망대에서 본 우측부터 좌측으로 바다 모습

 

 

 

 

군 순찰로를 도보 길로 활용한것 같습니다

 

길이 끝나고 조그마한 공원이 조성 돼있습니다

 

 

 

 

 

공원에서 내려오니 복사판 안내판이 있네요

 

지도상 전천강

강가로 도보길이 조성이 잘돼있습니다 동해시의 해물금길과 중복구간 인거 같습니다

 

 

 

 

 

 

건너편 강태공들

 

 

징검다리를 건너갑니다

 

 

징검다리에서 하류

 

징검다리건너서 좌측으로 갑니다

 

다리아래로 길이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동해역으로 가는 기차길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다른 지방 자치 단체 같은 경우는 해안가로 길이 없을때는 대부분이 차량길 옆 인도인데 동해시는 걷기 좋게 조성해 놓았습니다  과연 이런길을 동해시민은 몇명이나 걸을까 궁금합니다 이길은 해파랑길을 걷는사람을 위해서 만든 길 같습니다

 

쉼터도 조성 돼있습니다

 

 

 

건널목 풍경들

 

 

건널목을 건너는것이 아니고 기차길 옆을 도보길이 조성돼있습니다

 

동해시의 해파랑길을 조성하신분들에게 감사히 생각하면서 걸었습니다

 

부드러운 흙길이 끝납니다

 

동해역에 도착 해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용정굴다리사거리 지나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좌측으로는 차량이다니는대로 자전거도로 부드러운 흙길로 조성해놓은 도보길 우측은 기차길

약1시간동안 이런길을 걸어 갑니다

 

 

 

 

 

 

 

 

 

 

 

 

 

 

전망대를 올라 가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우측방향

 

 

좌측으로 묵호항

 

 

하평마을 버스승강자에서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갑니다

 

 

하평해수욕장 풍경

 

 

 

내일 울릉도에가는 여객선 타는곳 묵호여객선 터미널이 보입니다

 

마침 울릉도에서오는 여객선이 들어 오는것이 보입니다

 

묵호역 뒷골목 33코스 도착지에 도착 했습니다

17시20분 입니다

33코스4시간55분 정도 소요 됐습니다

 

내일 울릉도 독도 여행이 세월호 사고로 혹시나 변경 돼었나 내일 만날 일행에게 연락을 해봅니다

취소 됐으면 대전으로 올라가고  

정상적으로 진행 한다기에 일행들이 까막바위에서 아침 식사를 한다기에 34코스 까막바위가지 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