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동해안일주)

해파랑길32코스 삼척구간(맹방해변~상맹방해변~삼척역~새천년유원지~삼척해변~추암해변)

방윤창 2014. 4. 21. 23:53

2014년4월17일
12차27일차


31코스에 이어서 11시45분 32코스 출발 합니다

이정표 왼족 옆길을 보니 울창한 숲속길입니다

 

오른쪽 해수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맹방해수욕장 풍경

 

 

바람에의해 모래가 차도 까지 많이 싸였습니다

 

 

 

 

해수욕장이 크다보니 요기는 하맹방해수욕장

 

오토 캠프장도 있네요

 

상맹방해수욕장

 

강태공이 잡은 돌고래

 

가까이 가봅니다

 

동물원에서나 머리 봤지 야생적인것은 처음 보니 신기하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삼척역방향으로 갑니다

 

삼척 맹방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유채축제로 유명한곳인데 올해는 취소한다네요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잘못됀 이정표 남진은 좌측으로 꺽어져서 설치해야돼는데 남진하시는분은 이정표를 따라 갓다가는 알바하게 생겼네요

 

자전거도로를 따라 갑니다 여기도 벗꽃이 다떨어졌지만 벗꽃 필때오면 볼만 하겠습니다

 

유채밭이 아주 넓습니다

 

 

 

유채밭 지나와서 뒤돌아 봅니다

 

삼척역 방향으로 갑니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갑니다

 

 

 가파른 고개를 올라가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한재소 공원 아무것도 없는데 이해가 안돼는 공원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다모습

 

오른쪽으로는 저멀리 조금전 지나온 맹방 해수욕장과 유채밭이 보입니다

 

 

 

전망좋은 정자가 나옵니다

 

왼쪽부터 봅니다

 

 

 

 

전망대 아래모습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삼거리 앞에 잇는이정표

 

오십천 강변에 도달하니 이정표 남진 방향으로표시 돼어 있는 이사부출항지 오분항은 해파랑길도 아닌데 여기서도 남진하시는분은 알바하겠네요

 

오십천옆 뚝방으로 조성됀 도보길 걷기가 부드럽습니다

 

강건너 바닷가쪽

 

동양세멘트 공장으로 연결돼어 있네요

 

여기도 벗꽃 필때오면 좋겠습니다

 

강에서 쉬고 있는 물새도 있습니다

 

삼척교 아래로 지나 갑니다

 

오랍드리 산소길 3코스와 중복 돼는 구간 인것 같습니다

 

 

 

 

 

강건너 장미공원이 보입니다

 

 

장미공원이 무지 큽니다 내일은 저길을 갈 예정입니다

 

 

 

 

 

이제 산으로 올라 갑니다

 

 

산 쉼터에서 내려다 본 강

 

다내려와서 본 오십천

산길 전체가 나무 테크길로 조성해 놓아서 걷기는 좋습니다

 

삼척시 문화공간인거 같습니다

 

 

 

죽서교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위에서 본 죽서루

 

죽서교 다리 건너와서 이정표

다리건너면 사거리 우측으로 가면 돼는데 이정표를 사거리에서 보이는곳에 설치하면 좋을텐데 한 200미터 정도 와서 설치돼있는데 별 의미가 없는것 같으네요

 

강건너와서 본 나무 테크길로 조성돼어 있던 산

폭포와 조명이 설치돼있는것보니 작동하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오십천교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만 더 걸으면 숙소와 먹을곳 때문에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합니다

내일 여기부터 시작합니다

3시53분 입니다

4시간8분 소요 됐습니다

오늘 31코스와 32코스 오십천교까지 7시간8분 소요 됐습니다

 

2014년4월18일

12차28일차

8시33분 출발 합니다

 

삼척시 장미공원을 지나갑니다

 

 

 

 

 

장미공원을 지나 삼척항방향 도보길을 따라 갑니다

 

 

삼척항 모습

 

수협앞에서

 

좌측으로 골목으로 올라 갑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가파른 세멘트길을 올라가다 삼척항이 보이네요

 

죠기 보이는 정자 까지 올라갑니다

 

셀카로 바다 배경도 찍어 봅니다

 

정자에 올라와서 왼쪽 부터 찍어 봅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 입니다

 

중간에 쉼터에서 삼척 시내모습을 봅니다

 

쉼터에서 사거리인데 해파랑길 이정표도 없고 삼척시 주민들은 대다수가 삼척온천방향으로 올라가고 내려 옵니다

저도 무의식중으로 온천방향으로 내려 갈뻔 했습니다 봉수대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전망대가 나옵니다

 

오른쪽 지금까지 올라온 길이 보이네요

 

중앙으로는 동해바다

 

좌측으로 소나무 숲 흙길로 갑니다

 

광진산 봉수대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다리위에서 본 동해바다방향

 

다리를 건너지말고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의미 없는 이정표가 또 나오네요

구름다리 건너기전에 설치해야 할것 같은데 내려와서 50M정도 내려와 도로에 설치 돼어 있습니다

삼척시청은 해파랑길에 있지도 않는데 ....

해파랑길 이정표가 아니고 삼척 시내길 이정표로만 느껴 집니다

북진은 어느정도 맞는데 남진하는 여행자는 알바 엄청할것 같습니다

 

 

아스팔트길다라 내려오다 좌측길이 아니고 앞에보이는 급커브길에서

 

반사경있는곳에서 세멘트길로 직진합니다

저도 요기서 알바 위사진 좌측 사진에서 소나무 숲속길로 갓다가 다시 왔습니다

 

동네  가파른시멘트길을 내려오니 동해바다에 도착합니다

 

새천년 해안도로와 만납니다 

해안가 따라 나무테크길 도보길로 조성 돼있기에 걷기에 좋습니다

 

 

 

발바박 지압길도 있네요

 

바다에는 해녀 한분이 물질도 하고 있습니다

 

파도소리도 들어 가면서 걸어 갑니다

 

 

비치조각공원에 도착합니다

 

 

계속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걸어 갑니다

 

 

 

 

 

 

나무 테크길이 끝났네요

 

 

 

 

삼척해수욕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간 끝부부에 추암바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삼척 해수욕장 풍경들

 

 

나무 테크길이 있는데 넓히는것 같습니다

 

 

 

길잃은 토끼 한마리

 

 

 

수로부인 공원에 도착 합니다

추암바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한번 돌려보니 꿈적도 안하데요

 

 

오른쪽으로  추암을 가는길은 공사중이라서 출입금지라서

이사부사자공원으로 가면 길이 있겠지하고 구경겸 올라가봅니다

 

 

 

 

공원관리인에게 물어보니 추암으로 가는길이 없답니다 바로 눈앞에 있는데 차량으로 돌아 가야 한다네요

지도를보니 좌측으로는 삼척선 기차길 우측으로는 바닷가모래사장

 

재미삼아 기차길을 택해서 걸어 갑니다

 

추암해변으로 옵니다

 

일출로 유명한 추암바위를 구경합니다

 

 

 

 

 

 

 

 

 

추암조각공원도 돌아 봅니다

 

32코스 도착지 도착 합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습니다 가로등에 표시만 한개 있네요

 

바로 옆에는 찬란한 유산 촬영지 광고판만

삼척구간은 이정표가 설치 돼있어도 해파랑길을 위한 이정표가 아니고 삼척시 이정표로 느껴 집니다

요 구간은 준비를 철저히하고 와야 할것 같습니다

12시25분

오십천교부터 여기까지 3시간50분 소요됐습니다

32구간전체 맹방해수욕장입구부터 8시간 소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