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5일
대전시 대덕구 이현동 (배고개 : 두메마을) → 호반길 → 찬샘마을(아랫피골) → 대청호반길(3-2) → 부수동 → 전망대 → 성치산성 → 윗피골(성황당고개) → 찬샘정 → 대전 동구 직동 냉천버스 종점 10 km
2,3구간 종주하기 위해 3구간 도착지인 마산동삼거리에 차량을 주치하고 2구간 출발지인 이현동으로 가기 위해 71번버스를 승차하기 위해 원마산 버스정거장에서 기다립니다
원마산버스 정거장에서 직진이 71번 버스노선인 이현동방향 오른쪽길이 3구간에서 오는길입니다
7시40분에 도착했는데 8시11분에 버스가 있네요
8시22분에 이현동 버스 정거장에서 내립니다
1구간 도착지및 2구간출발지인 두메마을까지 걸어갑니다
8시27분에 출발 합니다
거대억새습지 좌우로 갈라지는 길인데 아무쪽으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왼쪽으로 갔습니다
습지 입구에 오백리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지난 1구간 알바하는 바람에 대청땜방향으로 못오고 주차장으로 바로 온 기억이 나네요
억새습지 모습입니다 겨울이라서 아무것도 없네요
정자에서 뒤돌아 이현동 방향을 한번 봅니다
호수 옆으로 걷기 좋은 길이네요
임도 모퉁이 부분에 이정표입니다 숲길로 안내 합니다 이정표가 없었으면 임도로 그냥 지나가기 쉬운 길입니다
숲길로 들어서니 억새밭사이로 길이 있네요
뒤돌아 호숫가를 보고 갑니다
징검다리건너 나무있는곳에는 삼거리 오른쪽으로 찬샘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찬샘마을 올라가기전에 오른쪽으로 거대한 억새밭이 보입니다
찬샘마을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부수동방향으로 갑니다
부수동까지는 넓은 임도로 갑니다
임도에서 죄측으로 조망이 보이는소에서 본 이현동마을과 억새습지지대
얼마나 쓰레기를 버리기에 안내판이 프라스틱인지 알았는데 가서 보니 돌 비석으로 만들었네요
임도옆 묘지 뒤에 좋은 글이 있기에 읽어 보고 갑니다
에스자로 올라가는 임도길
준비해간 아침식사를 합니다 옆에 새집이 있네요
성치산성으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성치산성으로 가도 돼나
오백리길은 직진 임도로 부수동까지 가게 돼있습니다
저는 직진으로 임도 따라 갑니다
소나무 숲길도 지나갑니다
대청호 호반길 자전거1코스안내가 있는거보니 오백리길하고 중복돼는거 같습니다
이정표 좌측으로 공터에서 호수가를 구경하고 갑니다
310년 됀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네요
임도 조측으로 조망이 트여서 보니 1구간에 지나 왔던 보조땜에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나무사이로 호수를 보면서 걸어갑니다
경치가 너무 멋있습니다
부수동에 도착합니다 여기까는 임도로 옵니다
좌측으로 대청호 전망 좋은데로 올라가는길이 보입니다
성치산성은 전망 좋은데끼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올라갑니다
전망 좋은데까지 왔습니다 더이상 갈길이 없네요
호숫가까지 내려와서 좌측부터 보고 다시 부수동으로 갑니다
부수동으로 다시 와서 성치산성으로 올라갑니다
성치산성으로 올라가는길에 조망이 보이는곳에서 호수 구경하면서 올라 갑니다
소나무 참나무 숲길을 낙엽을 밟으면서 오르락 내리락 갑니다
흙산인데 갑지기 바위가 나타 납니다
정성에서 내려오니 성치산성 안내판이 있네요
성치산성은 못 본거 같은데
안내판우측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임도가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임도에서 성치산성입구 이정표에서 올라오는 길인거 같습니다
오백리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참나무 낙엽을 밟으면서 박자국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갑니다
혼자걸어가니 낙엽 밟는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이정표 리본이 없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합니다
중간중간 나무 사이로 보이는 호숫가를 보면서 갑니다
내려오는길이 경사가 좀 가파릅니다
중간에 길은 희미 하지만 표시기가 있어 길 잃어 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호숫가 끝까지 내려옵니다
좌측으로 나무사이로 호숫가를보고
우측도 한번 봅니다
성치산성에서 내려와서 호숫가 끝 10m전에 우측으로 걷기 좋은 작은 임도길이 있습니다
호숫가 옆으로 임도길 걷기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성치산성에서 내려올때는 미끄러지둣 내려 왔는데
임도 바로 아래까지 호숫가에서 사진 찍어봅니다
호숫가 가까이 임도가 보입니다
갈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임도따라 오다보니 널은 공터가 나옵니다 호숫가 경치가 좋습니다
계속 임도 따라 갑니다
임도 끝나는 부분에서 호숫가를 봅니다
윗피골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임도길이 보입니다 유턴개념 좌측으로 돌아서 세멘트길로 냉천종점 방향으로 갑니다
직진하면 찬샘마을(아래피골)로 가는길이고 요기가 성황당고개 입니다
구불구불 시멘트길 차량도 안다니고 걷기가 세멘트길 치곤 좋습니다
자연 발효 화장실도 있네요 요기서 볼일도보고 갑니다
셀카놀이도 해봅니다
나홀로 걷다보니 반사경만 보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됐네요
노고산 올라가는길도 있네요 1구간에서 보았둣이 색갈이 오렌지색은 대전시에서 대청호 호반길 조성한거 같습니다
오백리길하고 중복돼는곳도 있고 1구간에서 많이 햇갈렸는데 2구간부터는 확실히 알겠네요
12시25분
정자에서 준비해온 점심식사를 합니다
정자에서 본 대청호 호숫가
세멘트길을 따라 가다가 조망이 보이는곳에서 호숫가를 보면서 갑니다
13시5분
2구간 냉천종점에 도착합니다
아침 점심식사하면서 휴식시간포함 4시간40분 소요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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