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6일
카페회원3명과 함께 5구간을 갑니다
5구간은 오리골부터 와정삼거리까지인데 오늘은 신촌동 버스 승강장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차량두대로 신촌동으로 가면서 517번도로에 벗꽃이 한창입니다
차량한대는 오늘의 도착지인 신촌동 버스 승강장에 주차시키고 한대는 출발지인 오리골로 옵니다
9시12분 출발 합니다
구 고속도로 옆으로 보이는 임도로 갑니다
신상교가는길에서 본 대청호의 아침모습
갈대밭 추억길로 좌측으로 갑니다
갈대밭 추억길 가을에가면 경치가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뒤돌아 오리골 방향
벤취로 조성도 해놓았습니다
벤취에 앉아서 건너편 4구간쪽 대청호수로 도로에 하얀색은 벗꽃 입니다
전망대를 돌아 오니 정자에 눈요기하라구 꾸며놓기도 했네요
정자를 돌아오니 갈대밭과 건너 517번도로 회남로는 벗꽃이 만개해서 눈에 들어오네요
식당앞에 조성해논 고목
백골산성방향으로 좌측으로 벗꽃으로 눈이 부십니다
바깥아감으로 가는도로
바깥아감 삼거리에서 본 우측 세천방향
좌측 회남방향
길건너와서 백골산성 이정표에서 다시 세천방향
백골산을 향해 가파른 산으로 올라갑니다
울창한 소나무숲길
산에는 산벗꽃이 한창입니다
뒤돌아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경부 고속도로
강살봉 지나갑니다
꾀고리봉도 지나갑니다
백골산 도착 합니다
백골산정산에서는 대청호가 남해 다도해 모습입니다
왼쪽
오른쪽
대청호 배경으로 한장 찍어봅니다
한식마을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조금 내려오니 또 다른 대청호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나무도 호수와 함께 어울리고 있네요
태봉정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나무 계단으로 가파른 내리막길 신절골로 내려 갑니다
길옆 베어진나무위에 이끼가 보기좋아 한장찍어 봅니다
신절골에 내려옵니다
입구에는 설치 돼어 있는 등산로 안내도
절골로가는 517번로도에는 만개한 벗꽃 구경온 차량들이 많아 정체 현상입니다
절골로 가는 517번도로 따라 벗꽃 구경을 하면서 갑니다
절골 삼거리
꽃님이 식당쪽으로 좌측으로 갑니다
폐업된 꽃님이 식당 테이블에서 앉아 한참을 쉬어 갑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본 대청호 모습
건너편 계족산의 황토길에도 벗꽃이 한창인것 같습니다
호반 끝까지 내려옵니다
좌측 모습
돌탑을 누가 쌓았을까요
우측모습
호반끝에서 우측으로 호숫가 가까이 걸어 갑니다
방축골로 올라와서 좌측길은 생략하고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서도 회남가는 517번도로는 벗꽃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호수 끝까지 가면서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호수 끝까지 왔습니다
왼쪽 모습
호수 끝에서 기다리면서 회원님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 나오면서 호스를 배경으로 한장 찍어 봅니다
호숫가를 최대한 가까이하고 돌아 나옵니다
대청호수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걸어가는 회원님들
신촌동 마을로 올라갑니다
마을에 피어 있는 벗꽃
오후 3시3분 신촌동 승강장 도착합니다
점식식사하면서 천천히 쉬엄쉬엄 왔는데 5시간50분 소요 돼네요
승강장에서 쉬면서 회남방향모습
봅꽃 피는시기가 지금은 개나리인데 이상기후로 벗꽃이 너무 일찍 피니 개나리는 얼굴도 못 드네요
오리골로 차량회수하러 오면서 차량들로 정체 현상이 있네요
동행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대청호오백리길5구간트랙자료.kml
2014년4월11일
오늘은 5구간 신촌동부터 시작해서 와정삼거리까지 5-1구간 와정삼거리에서~약해산 ~탑봉~대청호반 갔다가 다시 와정삼거리까지 옵니다
신촌동에서 와정 삼거리까지는 517번 도로 따라 가야하나 호숫가 가까이 가기로합니다
차량한대는 도착지인 와정삼거리 주차후 한대는 신촌동으로 이동합니다
9시42분 도착하여 신촌동 마을로 내려가면서 신촌동 승강장옆에 벗꽃을 찍어보고 출발합니다
신촌동 내려와서 뒤돌아 마을과 517번도로의 벗꽃을 보고 갑니다
호반에와서 지난번 왔던 좌측
앞으로 갈 오른쪽
호숫가가로 내려오는 개울을 건너기 위해 도로 가까이까지 갑니다
개울끝에서 본 호숫가
개울을 건너 호숫가를 옆에두고 걸어 갑니다
저앞으로는 경사가 심해 못가고 우측 도로로 올라옵니다
도로 올라오기전 뒤돌아 본 호숫가
도로에 올라오니 아직도 벗꽃이 한창입니다
벗꽃 날리기 놀이도 하면서 갑니다
벗꽃과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호반으로 가기 위해 모래재 버스 승강장 가기전 좌측으로 송순년의 묘 안내판을 보고 임도따라 갑니다
오른쪽으로는 복숭아 꽃이 한창입니다
송순년의묘 앞에서 본 오른쪽
왼쪽
다시 호숫가 가까이 붙어서 갑니다
임자 없는 나룻배인가 배안에 물로 차 있네요
앞쪽에 경가가 심해갈수가 없어서 희미한길을 숲속을 헤치면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오니 임도따라갑니다
임도옆에는 복숭아꽃도 한찬입니다
잘 조성돼어 있는 묘지 위에서본 대청호 모습
모퉁이 돌아서니 호수와 517번도로 벗꽃이 아름답습니다
모래 경사길
물도 맑아서 바닥이 다 보입니다 수심도 깊어 보입니다
길은 호숫가 바로옆은 모래라서 밟으면 모래가 밀려 물속으로 빠질것 같습니다
모래경사길 위로도 갑니다
내륙쪽으로 자연현상에의해 모래섬 처럼 보입니다
모래경사길을 지나와서 뒤돌아 봅니다
다시 도로로 올라 옵니다
벗꽃길 너무나 아름 답습니다
도로 공사도 한창입니다
도로 따라오다 요기서 다시 호반쪽으로갑니다
요기는 산벗꽃길입니다
호반까지 옵니다
왼쪽
가슴이 탁 트입니다
오른쪽 경사진 저길을 갑니다
뒤도 한번보고 갑니다
오른쪽 호숫가 옆으로 따라 갑니다
왼쪽 무인도가 보입니다
펄쩍 뛰면 무인도로 건너갈것 처럼 보입니다
무인도 연결 지점까지 옵니다
무인도 연결지점 건너기가 힘들겟네요
연결지점 가까이서 본 왼쪽
오른쪽
오른쪽으로 호숫가 가까이 붙어서 계속 갑니다
물이 너무 맑아서 고기가 다보입니다 송사리 찍는데 실패
아름다운 호숫가가 아닌 바다를 보면서 걷는거 같습니다
점점 경사가 심해지면서 미끄러져 가기가 힘듭니다
앞쪽에는 선답자들의 발자국이 보이지만 안전상 사진 찍은 부분에서 길도 없는 숲속을 헤치면서 산위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오솔길이 나옵니다
산벗꽃도 아름답습니다
오른쪽으로 나무사이로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본 무인도
홍매화 꽃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솔길이 끝나고 임도가 보입니다
요기서 준비해간 점심 식사를합니다
식사후 임도 따라 내려오니 517번도로 나옵니다
이곳 역시 벗꽃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5구간 도착지인 와정 삼거리입니다
오후1시33분도착합니다 신촌동에서 와정삼거리까지 3시간50분 소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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