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
모세의기적 처럼 바다가 갈라지는 분점도와 대우도및 소우도 섬세개를 트레킹하기 위해 찿아 갑니다
12월 5일 대산지역 조석표에 조금 15시14분 전후 2시간동안 시간을 마추어 13시30분 배를 타고 갑니다
벌말선착장에서 분점도~우도가는 우도호 배를 기다리면서
13시30분 출발하는 우도호에 승선
나이드신 어르신네 두명하고 저 3명 분점도 거주하시는분 한테 분점도와 대우도를 지금 시간이면 걸어서 갈수 있나 여쭈어보니 장화신고 건너가야 한다네요
순간 멍해서 가야하나 마나 대우도 소우도만 가야하나 생각을 합니다
배타고 가다보면 바다 갈라짐이 보이겠지하면서 출발합니다
뒤로 황금산 오배산 벌말선착장
소우도
소우도와
대우도는 바다갈라짐이 눈으로도 확인 걸어갈수있슴
우측 소우도 좌측 대우도
좌측 분점도 우측이 대우도
눈으로는 바다갈라짐이 보이는데 선장한테 여쭈어보니 걸어 갈수 있다 합니다
대우도 선착장
분점도와 대우도 사이 바다 갈라짐
뒤로 대우도와 소우도
분점도
분점도 하선
좌측부터 분점도 대우도 소우도
왠 연기 나중에 알고보니 어르신네들이 해변 청소후 잡쓰레기 태우는 중 입니다
좌측 풍경
바닷물이 빠져 끝도 안보입니다
좌측으로는 데크길과 아스팔트로 대우도 방향으로 가는길을 버리고
우측 해안가로 아름다운 갯바위를 보러 갑니다
해안가의 갯바위들
선착장에서 데크로 올라가면 이리로 내려 와서
저리로 올라 가는것 같습니다
물범의 사체도 보고
두꺼비 닮은 바위
분점도 선착장에서 여기가지 끝
우측 세멘트길 위로 데크계단이 보이네요
걷기 좋은 바다 갈라진곳으로 대우도를 향해 갑니다
이부분이 장화 신고 가야 하는곳 같습니다
다행이 바닷물이 빠져서 뚝으로 걸어 갑니다
뒤로 돌아본 분점도
대우도를 향하여
작은 새들이의 무리
대우도도착
대우도에서 본 바다갈라짐과 분점도
우측은 대우도 선착장가는길 좌측으로 갑니다
소우도(보물섬)가는길
소우도에서
보물을 지키다가 해적한테 잘렸나???
우측 해안가로 갑니다
여기부터는 갯바위와 굴밭
소우도 끝에서
갯바위를 넘어 반대편방향으로 갑니다
대우도 돌아 갑니다
대우도 선착장으로 가는길
반갑게 맞이하는 강아지
먹을것 달라기에 쵸코바를 주니 냄새만 맡고 싫타고 돌아 가네요
벌말 선착장으로 오면서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의 풀등
트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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