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주 29차 39일차 전남 완도 생일도 생일섬길 금머리갯길

2019년 1월 8일

용출리~금곡리 해안의 산중턱을 따라 이어지는 '금머리갯길'은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과 너덜지대 등 볼거리가 많았다

생일도 가는방법

완도군청(시외버스터미널은 경우 안함)에서 당목항 30분 간격으로 군내버스운행

생일도가는 7시5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승선하기위해 완도에서 6시30분 출발 7시15분에 당목항 도착

당목항에서 생일도 가는 여객선시간표

완도에서 당목항까지 승차하고 왔던  버스

생일도 가는 여객선

광주에서 당목항 오가는 시외버스시간표

생일도 가면서 일출 풍경

바람이 엄청 붑니다

8시17분에 생일도 도착

생일도에서 당목항 오가는 여객선 시간표

생일도 서성항에서 용출리로가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셔틀버스시간표

8시40분이네요 혹시 몰라서 여객선 매표소직원에게 문의해보니 시간에 관계없이 전화하면 차가 온다네요

두번이나 전화해도 통화불능 계획에 차질이 생겨 걱정이 태산 이러다가 그대로 돌아 가야하나?

매표소직원한테 방법이없냐고 문의 하니 직원이 전화하니 바로 통화 셔틀버스기사님이 주유중이라서 전화를 못 받았다네요

9시에 용출리 몽돌해변에도착 트레킹 출발 합니다

예전 이정표

정자에서 우측으로 가도 돼지만 조금 더가면

용출 게스트하우스 방향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금머리갯길 안내도에 힐링산책로 용출리 몽돌해변부터 금곡해수욕장까지만 안내 돼어 있는데 금곡해수욕장에서 좌측 해안으로 신설됀 코스는표시가 없네요 셔틀 버스 기사님도 안내도만 표시돼어 있는구간만 설명하시기에 저는 금곡해수욕장에서 좌측 해안으로 가서 금곡리까지 가서 전화 하면 태우러 오기로 했답니다

용출 게스트하우스방향으로 우측으로

도로의 마지막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돌담갈 시작점에서 우측 터널길 돌담길 끝까지 가면 폐가

길도 없는데 이정표 예전에 설치했던것 같네요

이방인이 왔다고 염소가 울면서 일행에게 알리면서 도망갑니다

좌측은 절벽 우측은 산비탈 길따라 울면서 도망갑니다

염소의 무리들

첯번째 너덜바위길이 시작됩니다

잠시 흙길

두번재 너덜바위길

염소들이 너덜바위 위로 피신

세번째 너덜바위길

좌측 절벽아래의 염소무리들 이바방인의 출현으로 울음소리로 경계경보를 일행에게 전달하네요

금곡리 방향으로

뒤로는 지금까지 걸어온 용출리방향

가운데 염소들이 피신한 너덜바위길

우측으로 금곡리방향으로 갑니다

네번째 너덜바위길

걷기 편한 임도길에서 그림자놀이도해봅니다

동백꽃도 보면서

좌측으로 금곡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신비의약수터

총각 혼자만 와서 처녀도 없고 약수터 물도없고 그냥 지나 갑니다

동백터널도 지나가고

마지막 다섯번째 너덜바위길

금곡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좌측 테크 계단으로

진짜루 꼭 가고싶은 섬입니다 다음에 기회 돼면 또 오겠습니다

뿌러진 소나무사이로 인사 하면서 갑니다

해수욕장 금모래끝까지 갑니다

좌측 조망이좋은곳

안전장치로 없고 바람도 엄청 불고 절벽아래 아찔합니다

금곡리로 갑니다

조망이 좋은 무명봉에서

좌측 안전장치도 없는 해안 절벽 위에 길을 갑니다

숲속길을 나와 금곡리 마을로 내려 옵니다

11시45분 금곡리 도착

셔틀버스 연락하여 버스를 타고

11시56분에 생일도 서성항에 도착 합니다

당목항 12시2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이 시간여유가 있어서 대합실 뒤에 테크계단을 올라 생일 소나무를 보러 갑니다

생일섬 이름그대로 생일 케이크도 보고

생일소나무

뱃고동소리에 뒤를 보니 여객선이 들어옵니다 생일소나무 가까이 가지 못하고 선착장으로 내려 옵니다

당목항으로 가는 풍경

1시20분에 강진으로 가는 군내버스표 승차권요금은 육천이백원 군에서 지원해주는 버스라서 실지 요금은 천원입니다

강진에 14시29분도착

버스타고 사이트에는 광주 가는 시외버스14시35분인데 14시30분에 출발로 쉴틈 없이 바로 환승합니다

광주16시05분도착 16시50분 대전가는 고속버스로 대전으로 귀가

전남 완도 생일도 트랙자료

Track20190108완도생일도.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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