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수양개 역사 문화길

방윤창 2017. 9. 21. 21:26

2017년 9월21일
남한강변 절벽을 따라 걷는  충북 단양군은 상진리 단양삼거리에서 남한강 절벽을 따라 수양개 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수양개 역사문화길이 9월1일 완공 돼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길을 떠납니다

오늘 일정은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주차후 스카이워크 → 역사문화길  →  수양개선사전시유물관  →  수양개빛터널  →  도담삼봉  → 석문  →  하늘다리 를 트레킹및 관람을 하기 위해 차량을 가져갑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주차장가는길의 진주터널

옛 기차길을 도로가 된곳으로 도로 폭이 좁아 양뱡 일방 통행 신호대기후 통과

 

 

11시56분에 주차장 도착후 스카이워크로 갑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짚라인도 운영하네요

죠위에서 내려와

 

맞은편 산 중턱에서 내려서 다시 갈아타서 주차장으로 도착 합니다

 

매표를 한후

 

셔틀 버스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올라 갑니다

 

입장권 확인후 통과

내려오는계단

 

올라가는 길은 지그재그 경시가 완만 걷기 편하네요

 

 

 

지그재그로 올라가다 턴 지역에서 본 짚라인 출발지와 아래 매표소와 주차장

 

단양역과 남한강

 

담양시내와 상진대교와 철교 맨앞 다리는 다리이름을 모르겠는데 특이하게 아아치가 위 아래

 

올라가는 테크길 턴하는곳에서

 

올라가면서 본 스카이워크

 

지그재그 테크길이 끝나고 원형으로 돌아 가면서 올라 갑니다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길의 풍경

 

 

 

 

 

 

스카이워크에 올라왔습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돌아 봅니다

 

 

 

 

 

 

 

 

 


 

 

 

내려오면서의 풍경

 

 

 

 

셔틀버스가 대기 하고 있네요

 

남한강 수면에서 200m정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안내하네요

 

약 1시간 동안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관람후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남한강 잔도(절벽)길을 트레킹합니다

1시23분에 출발

 

수양개 생태공원및 대형 주차장 방향

 

하늘에서 비명소리 올라보니 짚라인 타고 내려오네요

 

잔도길 진입전 좌측으로 왔던 진주터널

 

직진은 남한강 잔도길

 

우측은 수양개선사 유물 전시관및 수양개 빛터널 방향으로 가는 애곡터널

 

잔도길 입구

야간에는 조명도 들어 오네요

 

잔도길의 풍경

 

 

 

 

 

 

스카이워크가 있는 만학천봉 전망대

 

 

 

 

 

 

 

 

 

 

테크길 바닥이 절벽과 강물도 보이도록 조성돼었네요

 

 

 

아찔 다리가 후들..

 

 

 

 

 

 

좌측으로는 동굴

 

 

 

 

스릴 넘치는 바닥이 보이는길

 

 

 

 

 

 

 

 

 

 

잔도길은 끝나고 길은 이어지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차량이 있는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본 잔도길의 풍경

 

 

 

 

 

 

 

 

 

 

 

 

 

 

 

 

 

 

 

 

 

 

 

 

 

 

왕복 50분정도 소요돼었네요

 

수양개빛터널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끼 터널

터널이 아니고 축대에 이끼가 생겨서 ...

유명한곳인가 봅니다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아서 차량이 멈춘상태에서 차안에서 찍어 봤습니다

 

약 8분 이동하여 전시관에 도착

빛 터널은 휴관 비밀의정원은 정상운영

전시관및 비밀의정원만 관람합니다

 

 

 

 

 

 

 

 

어느학자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주먹도끼 지금은 짱돌이지만 구석기 시대에는 만능도구라고

 

 

 

수양개빛 터널이 아름답다 해서 왔는데 아쉽게도 공사중 밖에서만 보고 비밀의정원으로 향합니다

 

 

비밀의 정원의 풍경

꽃은 모두 보조품 야간에 조명이 아름다운곳 아쉽지만 만족하고 관람 합니다

 

 

 

 

 

 

 

 

 

 

 

 

 

1시간정도 괌하고 다음목적인 도담삼봉으로

 

이끼터널이 한가하여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애곡터널 입구 전에 있는 시루섬 기념비

 

 

 

 

강 한가운데 있는섬이 시루섬이라네요 

 

자기 아기를 주고도 대피한 주민이 혼란해서 더사고를 낼가봐서 주민들을 위해 조용히 있엇던 어머니 누군가가 머플러를 목에 걸어 주었네요

 

애곡 터널을 지나고

 

진주 터널을 지나서

 

25분을 지나 도담삼봉에 도착 합니다

도담삼봉의 풍경

 

 

 

 

 

석문을 보기위해

 

가파른 길을 올라 갑니다

 

 

 

석문 가는 중간에 정자에서

 

정자에서 또 올라 갑니다 200m가 와 이리 먼지...

 

50m 내리막

 

뱀이 무지 많나보네요

 

석문에 도착

 

 

 

 

 

30분에 걸쳐 석문을 관람하고 다시 도담삼봉으로 내려와 하늘다리로 갑니다

 

 

 

 

 

끊어진  하늘다리를 건너야하는데...

 

건너와서 기념사진..

 

오후 4시50분

단양에서 4시간50분정도 힐링을 흠뻑 담아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