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14일
1차 2일차
2코스에 이어 오후 6시35분에 3코스 게스트하우스로 갑니다
온평포구의 풍경들
온평포구 도대불
제주 지역에서 야간에 배들이 항구를 드나들 때 무사히 운항할 수 있도록 항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였던 민간 등대로 도댓불 또는 등명대(燈明臺)라고 불렸다. 해안에 암반이나 암초가 많아 천연 포구가 발달하지 못하고 소규모의 포구가 많은 제주도에서 전기가 각지의 마을에 보급되어 현대식 등대가 곳곳에 설치되기 전까지 어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도대불이 그 역할을 대신하였다
3코스는 A,B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B코스로 갑니다
우측이 A코스 해안가 따라 직진이 B코스
출발후 20분 정도 지나 오늘의 숙박지
게스트 바로 앞바다
2015년 7월 15일
1차 3일차
일출을 보기위해 5시30분에 기상
구름때문에 아름다운 일출을 보지는 못하네요
여기도 아침을 8시부터 시작이라서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빵으로 조식을 하고 3코스를 떠납니다
아스팔트길에서 갯바위길로 가라는표시
우측에 도로를 두고 갯바위길을 걸어 갑니다
해와 파도를 바라보면서 갑니다
어제 걸어온 온평 포구 방향
갯바위 사이로 보이는 파도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등대
파도를 배경으로 셀카
돌탑
계속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서 갑니다
해안도로 자전거길로 올라 옵니다
자기집앞을 지나간다고 엄청 짖습니다
다시 갯바위 방향으로
도로로 올라오니 돌담길
다시 갯바위길로
도망가다 못가니 정지하고 꼼짝 안하네요
갯바위길을 지나 쉼터
쉼터를 만들어 놓은 이유 다음 사진을 보면 알지요
쉼터에서 도로로 올라오니 안내표시도 없는 금닭
파도를 보면서 도로를 따라 갑니다
신산리포구 어선도 몇대 안보이네요
쉼터에서 제주 도민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대화가 불능
제가 알아 들은것은 "걸음마"하냐구 한말
라사니아 리죠트아래 갯바위길로 표시돼어 있어 내려 갑니다
갯바위길을 따라 저기 끝까지 갑니다
갯바위길 끝나는 부분에 징검다리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A코스와 B코스만나는곳 신천 목장 입구
신천목장으로 들어 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곳
목장 끝나는 부분에서 갯바위로 내려 갑니다
파도가 치는 부분까지 가까이 길이 있습니다
도로로 올라옵니다
해안도로가 끝나고 내륙으로 들어 갑니다
내륙으로 들어 가지전에 파도를 더 보고 들어 갑니다
세멘트길을 걷다가
우측 소나무 숲으로 들어 갑니다 파도 소리만 듣고오다가 소나무 향기를 맡으면서 갑니다
지금까지 소나무를 구경 못햇는데 여기서 소나무를 봅니다
소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 안내판
제주도에는 소나무가 귀한것 같습니다
신천리마을의 풍경들
신천리 마을을 벗어나 다시 바닷가 해안도로 갑니다
신천리 포구
도착지인 표선해수욕장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하천 마을 정자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쉬고 있는 사이 3코스 종주하는 부부를 만납니다
표선 해수욕장 가기전에 서핑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표선 해수욕장으로 내려 갑니다
표선 해수욕장의 풍경들
아가야 게들의 놀이터
해수욕장을 돌아서 끝부분
3코스 11시40분에 도착 합니다
올레길 관리소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서 4코스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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