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1일
충북 옥천군 안남면사무소 → 독락정 → 고성 → 금정골 → 둔주봉 → 전망대 → 점촌고개 → 점촌 → 임도 → 관골 삼거리 → 화인 삼거리 → 575번 도로 → 걸포리 → 37번 국도 → 충북 안내면 현리 신촌교
옥천에서 한시간간격으로 있어 8시에 안남면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옥천까지 차를 가져 갑니다
도착지인 안내면 현리 신촌교에서는 20~30분간격 버스를 타고 옥천으로 오면 됩니다
8시40분에 13 구간 출발지인 안남 면사무소에 8시40분에도착 합니다
안남 초등학교 담장을 끼고 걸어 갑니다 감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아스팔트 길이 끝나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대청호
좌측 멀리 지난번 걸어 왔던 12구간이 보이기도 합니다
독락정에 도착 합니다
선비들이 모여 담론을 즐겼다니 경치가 좋았나 봅니다
경치가 좋네요
가운데 산이 한반도 좌측이 동해
중앙이 남해
우측이 서해
서해를 따라 오른쪽 임도를 따라 걸어 겁니다
지금 까지 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길 가가까이에 있던 왜가리들이 제발국 소리에 놀라 소리내어 울면서 날아 갑니다
고성 삼거리 같은데 이정표에는 현재위치가 표시가 없습니다
여기부터는 숲속 임도로 갑니다
숲속 임도로 가다가 좌측으로 조망이 트여서 본 대청호
삼거리에서 표시기가 직진이네요 직진은 길이 물에젖어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니 길이 합쳐 지면서
오솔길로 바뀝니다
다시 좌측으로 조망이 트입니다 건너능선이 누에능선 절벽이 낙화암 같습니다
오백리길 표시기가 반깁니다
오백리길이기도 하지만 한반도 지형을 볼수 있는 둔주봉으로 가는길이기에 산악회에서 많이도 왔다 갔습니다
금정골인데 요기도 현재 위치는 표시가 없습니다 1시간15분정도를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걸어 왔습니다
나무사이로 고기잡이 배가 그물을 건지고 있네요 뱃소리가 요란하게 나는게 바다에 온 기분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둔주봉정상을 향해 올라 갑니다
가파른 숲속 오솔길을 올라 갑니다
오르막 다음에는 평지길 다시 오르막 평지길
지도상에는 둔주봉인데 등주봉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둔주봉에서 왼쪽 방향
중앙 북쪽 방향
오른쪽 방향
둔주봉 아래로 내려와서 본 대청호
가운데 마을이 12구간 지난번에 걸어왔던 아래청동 마을 좌측 길이 평촌에서 음지말로 걸어 왔던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로프를 잡고 내려 갑니다
한반도 전망대를 가기 위해 등산로 입구 방향로 갑니다
소나무 도투리나무 사이로 걷기 좋은길 입니다
도토리가 엄청 많습니다
부부와 함께온 등산하러 오신분은 도토리 줍기 바쁩니다 너무 많이 주워서 무겁다고 하네요
한반도 전망대 정자에 도착 합니다
정자에는 반사경으로 설치 해 놓아서 셀프 카메라도 되네요
실 지형은 한반도를 동서로 바꾸어 논 모양 입니다
전국적으로 사진사를 찿는 산이라고 안내 되 있네요
평일인데도 등산객들이 많이 왔습니다 사진 한장 부탁 해서
하산하는길
점촌고개에 도착 합니다
둔부봉만 등산하시는분은 안남 면사무소 방향으로 오백리길을 종주하는 길은 점촌 방향으로 그런데 점촌 방향 표시는 안보이네요
피실 나루터 방향으로 갑니다
점촌입구 이정표인데 다 제거하고 아무표시도 없습니다
우측 점촌마을로 올라 갑니다
폐가가 나타 납니다
폐가 중앙으로 제초 작업을 해서 대나무숲 사이로 길이 선명합니다
삼거리 우측으로 길이 선명하게 제초 작업한 길이라서 우측으로 갑니다 올라 가보니 묘지 까지만 길이 있기에 다시 내려 와서 희미한길로 직진합니다
또 삼거리에서 우측은 희미한길 직진은 넝쿨사이로 길이 선명해서 직진 합니다
길이 없어 집니다 동물길인지 사람길인지 판단하기 힘든 우측으로 희미한 길 숲속을 헤치고 비탈진길을 올라 갑니다
숲속을 헤치고 올라가니 오백리길 표시기 보입니다 맞게 온게 온거 같은데 길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표시기를 따라 올라가니 오솔길이 나옵니다 이런 오솔길이 있는데 입구가 조금전 넝쿨사이길 삼거리에서 우측 희미한길로 와야 했는지 잘 모르겟네요
오솔길 따라 좌측으로는 희미한 길마다 계속 표시기가 보입니다 숲속길을 헤치고 표시기보고 오솔길로 오란 뜻인지....
입구에 표시가 있으면 좋았을것을 빤히 보이는 길에 표시가 많이도 붙어 있네요
오솔길 끝나는 부분에 넓은 공터에 선덥자 리본 표시기도 열개정도는 붙어 있고 오백리길 표시기 직진인데 직진 방향은 길이 안보이고 우측으로 희미한길로 올라갑니다
또 잘못 왔습니다 숲속으로 올라가니
능선에 뚜렷한 오솔길이 나옵니다
어느분이 두고 가셨을까 나처럼 숲속을 헤치고 올라 와서 쉬었다가 가면서 깜박 한건거 저도 힘들어서 쉬었다가 갑니다
뚜렷한 오솔길 아랫쪽으로 가봅니다
갈림길이라서 그런지 표시가 두개나 있습니다 조금전 표시기에서 직진으로 올라오면 만나는곳 같습니다
선명한 오솔길을 따라 올라 오면서 표시기는 수없이 붙어 있습니다 있어야 할곳은 없고 없어도 되는곳은 수없이 붙어 있습니다
숲속 오솔길이 끝나면서 가족 묘지 조망이 탁 트입니다
큰 임도가 나옵니다 중앙 우측방향에 색바란 리본 표시기가 있어 우측 으로 갑니다 역방향으로 오시는분은 길 찿기가 힘들것 같네요
40m정도 가니 오백리길 표시
대로에 붙이지 말고 조금전 삼거리에 설치해 놓으면 역방향으로 진행하시는분도 길 찿기가 쉬울텐데....
대형차도 다닐수 있는 임도를 따라 내려 오면서 조망이 트이는곳
안내중학교 좌측으로는 대청호와 장계유원지에서 안남 면사무소로 가는 인포교 다리도 보입니다
이깊은 산골에 대형차가 두대나 올라 갑니다
삼거리 우측으로 갑니다
오백리 홈페이지에 관골삼거리.....
이정표가 제거 되었네요
단풍이 들기 시작 합니다
삼거리에 제거 된 이정표 뒤돌아 보니
직진하라고 표시 되있네요
인포교와 대청호
걸포리표시만 있고 한반도 전망대방향은 제거 되었습니다
걸포리로 가는 화인 삼거리
한반도 전망대 방향이 안남 면사무소 차량이 다니는 도로로 표시 되있습니다
오백리길 홈페이지 대로라면 장계대교 방향으로 가다가 조금전 화인이정표에서 한반도 전망대로 가야 하는데
점촌고개부터 화인 삼거리까지 오백리길이 없어진건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걸포리가는길에 감나무
걸포리로 가는 내려가는길
이방인이 왔다고 경계심으로 쳐다 봅니다
걸포리를 지나 옥천에서 보은 가는 37번도로 걸포입구 입니다
13구간 도착지인 충북 안내면 현리 신촌교입구가 보입니다
도착지인 신천교 입니다
3시5분 입니다 gps상13.31km 6시간25분 소요 되었습니다
건너편 안내 습지공원
신촌교앞에서는 버스가 정차를 안한다기에 보은 방향 현리 정거장까지 걸어가면서 37번 국도 은행 나무
정거장 도착하자마자 운이 좋게 버스가 와서 승차후 옥천에서 차량회수후 귀가 합니다
12구간 청마리~위청동~ 아래청동~가덕교 13구간 점촌고개~점촌~화인삼거리 이정표가 없는것을 보니 홈페이지 따로 실지 길따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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