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13일
적색부분은 오백리길 홈페이지에 있는 개념도 길이고 연두색길은 gps트랙길로 직접 제가 걸은 길입니다
항골 삼거리 중간부터 절골까지는 동일한길이기에 gps트랙을 종료하고 걸었습니다
7구간은 꽃봉갈림길부터 옥천 절골까지 인데 도착지인 절골에서는 대중교통 옥천버스 53번이 하루 4대 07:24 10:34 14:34 17:10로서 시간이 안맞아 차량을 가지고 와도 회수 불가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집에 가기편한곳 8구간 이지당까지 계획하고 갑니다
63번 버스 대전~ 회남가는 버스를 타고 6구간 출발지인 와정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7구간출발점은 6구간중에 꽃봉 갈림길부터 시작됩니다
간단한 준비하고 8시50분에 출발합니다
방아실방향으로 가다가 첫번째 횡단보도 왼쪽 민가쪽으로 갑니다
지난번 6구간 갈때는 못보던 꽃이 피어 있습니다
꽃봉 길림길에서 꽃봉방향으로 갑니다
앞으로 갈 꽃봉인거 겉습니다
숲속길을 오르락 내리락 갑니다
꽃봉에서 내리막길에 입산금지 안전줄 옆으로 내려 갑니다
안전줄에 보느라고 꽃봉 인증샷을 깜박했네요
삼거리에서 오른쪽 왼쪽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자세히 보니 나무 뒤쪽으로 오솔길이 보입니다
문화 류씨묘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걷기 좋은 임도길입니다
임도를 벗어나니 방아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건너 산이 7-1코스 환산입니다
아스팔트길 까지 내려오니 왼쪽으로 수산 실물 학습원 가는 길이 나옵니다 7코스에 포함 되는 길인데 갔다가 다시 와야 하는데 생략하고 오른쪽 방아실 방향으로 갑니다
내려오는 길에 오솔길이 왼쪽으로 가는 길이 산길로 가는 학습원 길인거 같은데 표시도 없어서 이리로 내려 왔습니다
방아실 대청호숫가에 도착 합니다
죠기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차도를 가도록 표시 돼있네요 저는 왼쪽으로 갑니다
뒤돌아서 지나왔던 꽃봉을 봅니다
백악관 횟집앞에 정자에서 준비해간 아침식사를 합니다
오백리길은 직진을 표시 돼있는데 선답자블로그에는
정자 맞은편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서 저도 죠기로 갑니다
올라가니 길이아니고 밭에 농사를 하느라고 울타리를 만들어 나서 길도 아닌 숲속을 헤치고 통과 합니다
이정표 따라 갈걸 후회 돼네요
식사도중 수상보트를 즐기는 사람이 있어 한장 찍어 봅니다
슾속을 헤치고 넘어와서 임도따라 옵니다
다시 대청호수가 보입니다
오백리길 홈페이지에는 여기부터 대정 삼거리~항골삼거리~공곡재~부소담악입구까지 차량이 다니는 아스팔트 시멘트길로 가야 합니다
저는 차량이 다니는 길을 피해 최대한 호숫가 가까이로 갈 예정입니다
건너 보이는 호숫가 옆으로 가기위해
대정 삼거리 가지전에 좌측으로 요런 길이 보이기에 가서 건너 보이는 아스팔트길로 올라갑니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다보니 보건소 앞에 이정표는 항골삼거리까지 아스팔트기로 직직 표시이지만
저는 보건소에서 좌측으로 보니 길이 보이길래 농로 지나서 왼쪽으로가면 조금전 호숫가로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숫가로 가기위해 농로 지나 밭길을 왼쪽으로 가보니 숲속이라서 호숫가로가는것을 포기하고 다시 나와서 오른쪽 낙시터방향으로 갑니다
낙시터 모습입니다 유료인거 같은데 바로옆 대청호수 나두고 여기서도 낙시하는분이 몇분 계시네요
낙시터 바로옆에 오른쪽으로 세멘트길 가운데는 비포장 임도길 일단 세멘트길로 갔더니 길이 없어 다시 나와서 비포장 임도로 갑니다
비포장 임도로 올라와서 본 조금전 갔던 시멘트길이 오른쪽 바로 아래에 보입입니다
임도길따라 올라 갑니다
묘기까지 올라오니 임도길이 없어 집니다 오른쪽 숲속으로 올라가니 오솔길이 나옵니다
오솔길에서 본 묘지에서 숲속으로 올라온길입니다
오른쪽 길
왼쪽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호숫가로 가려면 왼쪽으로가야지만 지도 검색해보니 오른쪽길로 갑니다
조금 가다보니 왼쪽으로 수상스키장 환타파인클럽이 눈에 들어오면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사전 검색으로는 화인클럽 바로 앞산 보이는 길로 넘어 가야됩니다
내려오는길은
누가 이 오지산길에 보도 블럭으로 조성해 놓았는데 여러 갈래길입니다
왼쪽 보도 블럭길을 따라 가보니 묘지가 아래로는 대청호와 스상스키장이 보입니다
다시 되돌아 나옵니다 보도 블럭은 묘지 후손들이 조성해 놓은거 같습니다
대나무 숲속길을 따라 내려 옵니다
화인클럽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야하나
스키장까지 가봅니다
수상스키장옆에는 아름다운 대청호를 볼수 있습니다
갈대까지 가서 왼쪽풍경
오른쪽 풍경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뒤돌아 나오면서 환타클럽으로 나와서 산으로 가야돼나 왼쪽으로 보니 호소가 옆으로 길이 보입니다 바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바위 지대를 다 왔습니다 호숫가 따라 계속 갑니다
미련이 남아 뒤돌아 봅니다
호숫가 옆을 따라 가니 건널수 있는 개울이 나옵니다
개울 건너면 저멀리 공곡재로 올라가는 길을 만날수 있습니다
개울가에는 물고가 엄청 많습니다 이방인이 왔다고 사진찍을대는 몇마리만 보여주네요
개울가 상류족입니다
개울 건너 농로 따라 올라오면서 지나온 길 뒤를 봅니다
공곡재 올라가는 길입니다 요기부터는 세멘트길 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제가10년전에 드라이브 코스로 왔던길 그때는 비포장도로였는데 오늘도 평일인데도 드라이브족들이 좁은 길을 많이도 지나 갑니다
셀프 촬영도 해봅니다
왼쪽으로 대청호 조망을 보면서 갑니다
다람쥐도 길가에서 놀러 나옵니다
반사경에 s자길
실지 s자길
가파른 세멘트길을 올라와서
대청호의 풍경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보이는 산이 꽃봉 가운데 마을이 방아실
오른쪽 하얀지붕이 수생식물 학습원
경사 가파른 s자길을 올라오니 오른쪽으로 대청호가 더 보입니다
때마침 수상스키가 지나가기에 한번 더 찍어 봅니다
조금전에 올라온 가파른 s자길
공고재 올라 왔습니다 공곡정이라는 정자에서 쉬엇다 갑니다
공곡정 바로 아래 장승
공곡재탑 복원했나 봅니다
내리막길에서 본 대청호 풍경
오지마을처럼보이는 이평리
옥천53번 버스 종점 이평리 승강장
승강장 안에는 옥천이 자랑하는 정지용 시인의 시가 있네요
가끔 대청호가 조망이 보이는곳이 있네요
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도 보입니다
길가에 장미도 한번 보고 갑니다
s자길
s자길에서본 대청호 풍경들
길은 아스팔트길이지만 요기부터는 아름다운 대청호 풍경을 보면서 갑니다
보현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어디까지 금강이고 대청호인지?
부소담악 입구 추소리 서낭당에 도착합니다
환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잔디밭 입구 벤취에서 쉬었다 갑니다
3시 옥천버스53번이 이평리로 들어 갔다 나옵니다 옥천 홈페이지에는 2시34분에 버스가 있는데 연착한것인지 변경되었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부지런히 걸어서 저 버스를 탔을텐데 다음 버스는 7시10분 시간 안맞아 8구간 이지당까지 계획하고 왔는데...
진디밭에 조성해놓은 조각
부소담악 입구에는 조성이 잘돼있습니다
장승공원도 조성해 놓았네요
장승공원에서 나무테크길 계단을 올라 갑니다
전망대에소 본 왼쪽
병풍바위 저 끝까지 가야 됩니다
오른쪽 8구간 방향
길따라 가면서 왼쪽
오른쪽 뒤
왼쪽 오른쪽으로는 절벽아래 대청호입니다
앞쪽 바위 네발로 기어 올라 갑니다
바위를 기어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옮깁니다
끝까지 다왔는지 알았는데 더 가야 합니다
바위 틈에서 자라나는 이름모를 식물
요기부터는 오솔길을 걸어 갑니다
이제 끝까지 다왔습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다시 돌아 오면서 들어 갈때는 못봤던 바위를 보면서 나옵니다
장승공원에서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 나옵니다
16시40분 7구간 도착지인 추소리 절골에 도착 합니다
쉬엄 쉬엄쉬면서 7시간50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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